이렇게 된 이상, 13일부터 일주일 조금 더 되는 기간동안 삼숙이를 여는 수 밖에 없다.
타롯 수납상자는 질린다...


꿀꺽꿀꺽~크으~

삼촌 또 술 마셔?

그래도 타롯 수납상자를 주잖아~ 한진해~

술이나 마셔야지...
고맙네!~ 돈아끼고~
띠링~[월회비 50,000이 적립되었습니다.]

오랜만이야 운반업자..

어~오랜만이네,
그동안 잘 지냈고?

나야 뭐 항상 똑같지,,,

다음 일 잘하고~ 다음에 보자.

그래 너도 다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