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들어가서 바사타고 캘리컷에서 리스본까지 왔는데요

중간에 마음씨 좋은 분께서 불쌍하다고 태워주시기도 하고 

유저들이 물갈이(?) 되었기 때문에 뭔가 심성 착한 분들만 남은 느낌이네요 

과거에 왜 이렇게 싸웠나 싶기도 하고 

걍 게임인데 즐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