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인벤 자게에 애정을 가지고 글을 썼던 세귤라 입니다.

댓글이나 반응에 일희일비 하는게 싫어서 한동안 뜸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기웃 기웃 하고 있네요.


예전에 썼던 글 읽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대항 자게 문학상 수상작들이 꽤 있었거든요.

추천수 100넘고 이랬던 좋은 글들

작가님들이 다 떠나셨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자게에서 싸우는 것은 오랜 전통 같은 것이긴 하지만

대항온을 향한 애정으로 정성스럽게 써주시는 글들이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문학소녀 이미지로 가끔 글 쓰러 올께요!
(소녀아님, 태클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