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흥!



핫! 흥!





(자신의 똥꼬를 가르키며)

제 똥꼬엔 구멍이 두 개지요 이 상처들이 뭔지 아십니까?

일천 칠백 사십 삼 년 흑해에서 데포르쥬에게 한방 

다른 쪽은 일천 칠백 사십 오 년 보스턴 앞바다에서 12023132에게 한방
쳐 맞은 것이지요

여러분들은 절대 모릅니다!
제가 어떤! 심정으로 이 똥침들을 쳐 맞은 줄 아십니까?

남들은 저를 보고 잡해 놈이다 개적 놈이다 하지만
저의 에이전트로서의 사략 행위는 약소국인 조국의 약진을 위한 
치질을 불사하는 항전의 걸음이었습니다! 재판장님!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