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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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한때는 낭만과 갬성이 있었는데바야흐로 11년 8월
셀레네서버 모 유저의 질병으로 돕기 이벤트가 생각난다 이벤트로 풍신 700원에 구입하면 수익금 모두 전달되었고 일본 코에이에서도 감동받아서 유저의 한국집까지 찾아간 그 시절 갬성 이제는 이벤트다운 이벤트 페이지도 찾아볼 수 없고, "나는 해적이다" 외치며 다가오는 갬성오지는 컨셉 해적도 보기 힘들며, 리스본 외치기는 어느새 쌀먹충과 ㄱㅈ팔이들뿐 그 시절 갬성이 갑자기 떠오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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