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전 회피에 충각을 낀 변태 같은 선박으로 강습을 걸더니

변태 같은 충각 공격으로 절 찔러 댄 후에 캐논 포로 머가리를 깨 버리더군요...

모두들 변태 같은 이 해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요 근래 겪은 가장 수치스러운 패배였습니다

그의 크고 길고 단단하고 시커먼 충각에 

반복 적이고 지속적으로 앗!흥! 당할 때마다 

몰려오는 수치심과 모멸감에 손발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그의 배 뒤로 웃고 있는 홍석천 형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후...하도 찔려 댔더니 성 정체성에 혼란이...


이제 대 변태 김망초의 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