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형님들이 열심히 군랩 하시는 흑해에 가서 

한창 재롱을 피우고 용돈을 벌이 중 이었습니다

용돈을 잘 주시기에 신이 나서 저도 모르게 그만

너무 깝쳤나 봅니다...



지나가던 형님한테 꿀밤을 맞고 눈물이 찔끔 났습니다

사실 바로 직전에도 다른 형님(우혁? 루혁?)한테 꿀밤을 맞고 눈물이 찔끔 났습니다



평소에 저는 재롱 중에는 형님들 심기에 거슬릴 까봐 

절대 채팅을 하지 않는 주의지만...


너무 서러워서 이렇게 힘껏 외쳐 보았습니다




뿌애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