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 수치 5/5 이하, 조력 50 이하의 '노젓 랭작 전용 선박'(낮을 수록 좋음) * 갤리(부관실), 수송용 갤리(세로0/가로0/조력1 쉬움), 로만 갤리(세로2/가로0/조력1 예쁨), 경 갤리 등이 이용됨 * 돛 손상, 키 손상 : 태풍, 해초, 모의전(크리티컬) 등 이용 * 철판, 압연 철판 : 돛 수치가 높은 경우 장착
실험 결과 풀 강화된 '노젓 랭작 전용선박' 이 필수적이지는 않고, 갓 건조된 대형 갤리류(중갤리스, 전투선)로도 노젓 랭작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음이 밝혀졌다.
치천사 류의 아이템을 쓰거나 위임 항해를 하더라도 피로도 상승으로 인한 난파가 발생하니 틈틈히 피로도 회복 아이템을 써줘야한다.
피로도는 누적 항해일수에 따라 1일당 피로도 수치가 점점 올라간다.
대략 200일 경과시 피로도 5씩, 250일 경과시 피로도 6씩, 300일 경과시 피로도 7씩 점점 상승한다. (상점표 불사조상 기준)
생존 랭작을 위해 물자에 '물'만 실었을때 누적 항해일수 300일 이상일 경우 하루 피로도는 25씩 상승하기도 한다.
방법 A. 통상 항해 (=손 노젓)
통상적 항해를 하면서 노 젓기를 켜두는 방법
그냥 갤리류 선박으로 정상적 게임을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노젓기 랭작만을 위해 돛을 반칸만 올리고 항해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소위 '손 노젓'이라 불리는데 과거 스킬 수동 사용 시절에 비하면 많이 편해졌다.
방법
피로도 및 재해로부터 선원이 죽지 않게 관리하며 주기적으로 행음을 먹여준다.
좀 더 편하게 랭작하기 위해서 재해 방지 아이템을 사용하기도 한다.
랭작 장소
일단 아무데서나 가능하다. 리스본 근처에서도 노젓 랭작을 매우 빈번하게 볼 수 있다.
아드리아해 : 아드리아해에 던져 놓고 방치하면 해역을 빠져나가는 확률이 낮고, 안전 해역이며 강습 거는 NPC 가 없다.
남태평양 해저분지 : 위험 해역이지만 해역에 리젠되어 있는 NPC가 없고, 유저해적이 지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조타 랭작 겸용의 노젓 랭작이 가능하다.
남극일주항로 : 호바트에서 태즈매니아 남쪽 끝까지 간 다음 정서쪽으로 항해하여 호바트로 돌아올 때까지 항해. 돌풍(내풍마스트나 방풍)이나 파도피해(내파풀강 운전용 갤리선이나 방파,내파장갑) 대비책만 갖춰지면 정상적인 항해로 꽤 오래 항로를 신경쓰지 않고 할 수 있다. 항해일수 관리, 보급등도 용이. 강습 NPC를 만날 일이 없으며 대체적으로 지나가는 해역이 파도가 높아서 조타도 잘 오르는 편.
방법 B. 가나돌 항해 (손 노젓의 변종)
가나돌 맵의 NPC가 없는 구역을 항해하는 방법
장점
항해불능시 자동으로 항구로 이동한다.
소지금을 수탈(NPC, 유저) 당하는 일이 없다.
노젓 랭작 전용 선박이 필요없다. (내파장갑 or 내파부관은 필요)
단점
제한시간(1시간)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NPC 가 없는 곳으로 이동하기까지 약간 신경써야 한다.
파도가 잦아서 방향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내파 관련 세팅이 필수적이다. (부관 or 전용함)
돌풍도 간혹 불기 때문에, 내풍 관련 세팅도 있으면 좋다. (부관 or 전용함)
부관 항해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다.
방법 C. 위임 항해
위임 항해 허가증을 사용하여 자동 항해를 걸어놓고 손을 놓는 방법이다. 피로도 상승을 제외한 자연 재해나 유저 해적의 강습을 받지 않아서 손이 거의 가지 않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