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4-15 23:18
조회: 16,977
추천: 40
시세 변화 / 매각지시세 변화를 읽는 법과 매각지를 선정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 없기에, 부족한 글실력이지만 초보자 분들을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글 내용에 포함된 기본 예들이 육두구 & 메이스 매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긴 하지만, 시세변화를 읽고 매각지를 선정하는 방법은 모든 교역품에 공통된 부분이므로 이 점을 먼저 이해하시고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역품 판매단가 시세 변화를 읽고 매각지를 선택하는 것은 교역품 팔기의 기본 중에 기본이므로 꼭 정독해주세요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인이 행하는 교역의 목적은 물건을 값싸게 구입해서 값비싸게 파는 것일 겁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교역시스템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육두구와 메이스는 동남아 산지에서 1000 두캇 내외에서 값싸게 구매하여 유럽 매각지에서 16000 두캇을 호가하는 비싼 가격으로 팔 수 있는 교역품입니다.
교역경험치 는 이 구입가와 판매가의 가격차이에서 발생하는 순이익액 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교역경험치를 빠르게 올리는 방법은 순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고, 순이익을 많이 내려면 이익을 많이 발생시키는 교역품을 되도록 값싸게 구입, 운반하여 매각지에 비싸게 팔아야 하겠습니다.
교역품은 일단 대항해시대의 대표적인 교역품인 육두구와 메이스를 선택했다고 전제하고, 이제 우리는 판매가격 에 관심을 집중해봅시다!!
위 화면에서 육두구의 시세는 126% 상승으로 판매가격이 17800 두캇에 달합니다. (좋은 매각가격입니다 ^^)
판매가격은 주로 다음 3가지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1. 시세 / 2. 매각지의 국적과 캐릭터의 국적 일치여부 / 3. 매각지
그러므로 지금부터 세가지에 대해서 차례대로 알아볼까 합니다.
1. 시세 : 판매가격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줍니다.
시세는 회계 스킬을 배운 상태에서 교역소주인을 클릭하면 활성화되는 시세창을 클릭해서 알 수있습니다.
시세는 보통 20분~1시간 정도 사이에 1번씩 변화합니다.
시세 변화속도는 판매되는 교역품 물량에 관계되는데, 좋은 시세라고 유저들이 몰려서 교역품을 마구마구 파는 상황이 연출되면 시세가 빠르게 변동되는 식입니다.
그리고 유럽매각지에서 육두구 & 메이스의 시세가 대개 60% ~ 130% 사이에서 변동한다는 것을 알아두면 시세를 파악, 관리하기에 좋습니다.
물론 시세가 매우 안좋을 때에는 50%대 (특히 향신료 대폭락일 때) 도, 시세가 좋을 때는 140%대 (특히 발트해 부근) 가 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오해가 생길가봐 적어둡니다.
시세는 70%에서 갑자기 100%가 되거나 110%에서 60%가 되지는 않습니다. 시세의 변동은 일정한 방향성을 가집니다.
예를들어,
65%↗ - 75&↗ - 85%↗ - 95%↗ - 105%↗
95%↘ - 85%↘ - 75%↘ - 65%↘
(이 때 ↗ , ↘ 의 화살표는 이후 시세변화 방향을 예측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전 시세변화의 방향을 보여줍니다.)
이런식으로 시세는 상승국면, 혹은 하락국면을 가지면서 시간의 흐름에따라 단계적으로 변화합니다.
하지만 유의할 점은 105%↗(일반적인 최고매각시세) 를 초과하는 대박 시세는 랜덤으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대개 105% 정도의 시세까지가 일반적인 최고매각시세입니다. 105%↗ 이상의 115% , 125% 정도의 시세로 변화는 예측할 수 없고 그때그때 다릅니다.
105%↗ 에서 95%↘ 가 될지, 115%↗ 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15%↗ 에서 105%↘ 이 될지, 125%↗ 이 될지도 모릅니다. 125%↗ 에서 115%↘ 이 될지, 135%↗ 이 될지도 하늘에 달렸습니다.
육두구 & 메이스의 시세가 대략 115%↗ 이라면 파는 것이 좋습니다. 125%↗ 은 대박 시세, 135%↗ 는 초대박시세라고 생각하고 마음편하게 팔면 됩니다.
주변도시에서 해당 교역품의 매각이 많이 이루어지면 파급효과가 발생하여 도시에 좋은 매각시세가 올 확률이 높다고 하지만 시세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그러한 환경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알기 어렵고, 그것을 안다고 해도 결국 시세의 변동방향은 확률이고 절대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불확실한 예측에 의존하기보다는 95%↗ , 105%↗ 의 시세를 가지는 도시들을 가능한 많이 파악해두고 좋은 시세로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비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입니다.
DHOAgent 프로그램의 시세공유기능 활용, 채팅 등을 통해 인적네트워크 활용, 직접 도시를 방문해서 시세체크하기 등
좋은 시세정보를 얻기위한 노력을 계속 해줘야 합니다.
2. 매각지의 국적와 캐릭터의 국적 : 관세와 관계됩니다.
캐릭터의 국적과 다른 국적을 달고 있는 도시에는 순이익에 관세가 붙습니다.
관세의 정도는 대국 순위에 따라 차등 적용이 되면서 1~3위국가의 경우 대략 14% , 4~7위국가의 경우는 약 12~6% 정도로 그때 그때 세력에 따라 관세 적용 수치가 다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이가 나쁘면 관세가 증가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복잡한 조건들 다 필요없이,
자신의 캐릭터의 국적과 같은 국적의 국기를 달고 있는 도시에서 좀 더 비싸게 교역품을 팔 수 있다.
라는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경험상 육두구 & 메이스의 경우 지중해/북해 매각시 1000 두캇 정도 더 비싸게 팔 수 있었습니다.
3. 매각지 : 지역별로 판매단가가 다릅니다.
대체로 명산교역품은 명산거리에 따라서 판매단가가 증가하기 마련인데도 불구하고, 거리가 상대적으로 더 가까운 지역일지라도 유리하게 팔 수 있는 교역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육두구 & 메이스는 북해보다 지중해쪽이 판매단가가 1000 두캇 정도 더 높았습니다. (북해가 훨씬 먼데도 지중해의 판매단가가 더 좋다는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Tip . 2번 관세와 3번 매각지를 비교해보면 서로 상쇄되는 부분이 발생한다는 것을 생각해낼 수 있습니다.
북해에 수도와 동맹항 등의 근거지를 두고 있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유저의 경우 굳이 북해까지 육두구 & 메이스를 싣고 와서 매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국적의 도시라 다소 비싸게 팔 수 있는 점은 있지만, 육두구 & 메이스의 팬매단가가 지중해에 비해 낮기 때문에 그다지 좋을 게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지중해보다 북해로의 이동거리가 더 먼 점 때문에
불편 + 시간 + 화재위험만 가중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지중해에 육두구&메이스의 좋은 매각지를 파악하고 있다면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유저분들!!
그냥 그곳에 파세요!! 그게 더 낫습니다!!!
물론 지중해 국가의 유저분들이라면 당연히 지중해매각지에 파는 것이 단연코 나을 것입니다.
어느 국적의 분들이라도 16,000 두캇 이상의 매각가격은 좋은 매각단가이므로 이 시세에서는 어디에서든지 육두구 & 메이스를 팔기를 권장합니다.
앞에서 많은 말을 하였지만 육두구 & 메이스 드랍을 위한 시세와 매각지 요약은 이것입니다.
지중해매각지(되도록 리스본에서 가까운 - 육두구&메이스 수량확보가 용이하므로) 중에서 95%↗ , 105%↗ 이상 시세를 갖는 매각지를 가능한한 많이 알아놓은 다음, 116%↗ 매각시세(16,000 두캇 이상의 단가)를 보이면 육두구 & 메이스를 판다.
이것을 일반론으로 바꾸면
매각하고자하는 도시들(매각지)에 매각물품(교역품)의 일반적인 최고매각시세를 미리 파악하고, 매각지들 중에서 교역품의 일반적인 최고매각시세를 향해가고 있는 매각지를 가능한한 많이 파악해놓은 뒤, 매각지가 일반적인 최고매각시세를 넘어서 대박시세가 되면 팔자!
가 됩니다!!
팔려는 교역물품이 이익이 많이 나지 않는 일반교역품이라면 굳이 힘들고 시간이 걸리는 이 방법으로 교역을 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손해겠지만, (사실 일반교역품은 손해라도 안보면 다행일 때도 많습니다;;;)
육두구 & 메이스나 남만교역품과 같이 시세변화에 따른 순이익차이가 매우 크고, 교역경험치를 굉장히 많이올려주는 상급교역품을 판매할 때에는 자연히 시세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교역에 대한 좋은 글들이 있어 링크로 남깁니다. ^^
검은 강조 글 : 강조 , 빨간 강조 글 : 중요, 파란 강조 글 : 링크, 초록 강조 글 :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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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글의 원본은 육두구 & 메이스 드랍을 목적으로 쓴 글이었구요.
다시 인벤의 취지에 맞추어서 초보분들에게
시세변화와 매각지 선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편집한 글이었습니다.
시세변화, 매각지 <- 이 부분으로만 좁혀서 글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K온 님의 댓글 덕분에 회계 스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댓글 논평 감사합니다 ^^
라고 하셨는데, 보통의경우 1시간에 한번 변합니다. 이제 거기서 해당 항구의 교역량에 따라서 시간이 변동되는거죠. 리스본 육,메 매각시세의 경우 워낙 많은 분들이
드랍을 하기에 심한경우 몇분 안지나서 시세가 여러번 변동되는 바람에 폭작이 풀리고 향폭나는 경우도 발생하죠.
"보통" 이라는 단어예 어폐가 좀 있었네요 ㅎ_ㅎ
저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으면 1시간 정도마다 시세가 변하는 것은 알지만,
본문에는 초보분들을 위해 변화폭 시간을 최소부터 최대까지 모두 설정해줘야되서
20분 ~ 1시간이라는 다소 그 폭이 넓은 시간 설정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변화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물량때문이라고 본문에 적어두었었구요...
그리고 초점은 변화시간은 예측불허니
그냥 마음편하게 20분~1시간 사이에 변한다는 것 정도만 알고,
시세가 좋을 때에는 변화시간이 빨라진다는 정도만 알자라고 적었던 것 같습니다.
105%↗ 에서 95%↘ 가 될지, 115%↗ 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15%↗ 에서 105%↘ 이 될지, 125%↗ 이 될지도 모릅니다.
125%↗ 에서 115%↘ 이 될지, 135%↗ 이 될지도 하늘에 달렸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다년간의 교역경험상, 100%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다음시세를 예상이 가능합니다. 리스본 같은 이베리아권의 교역량이 많은 항구들은
수많은 교역량 덕분에 다년간 교역하신 분들도 예측하기가 힘들긴 합니다만 높은 확률로 시세 변동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주로 북유럽에서 거래를 하는데, 90% 확률로 주 교역품의 시세변동을
12시간까지는 +- 1시간 오차로 예상합니다.
몇몇 품목의 경우(진주, 다야,금 같은 3년이상 다룬 교역품들..) 한참때는 한달뒤의 시세까지도 오차율 크게 없이 예측했습니다.(물론 그시절엔 보석방이라든지 귀금방에서
철저하게 시세관리를 해서 시세변동의 변수가 적었습니다.)
자주 거래를 하다보면 해당 품목이 이도시에서 주로 몇 %에서 반등되는지,
최대 몇 %까지 오르는지 최저 몇 %까지 떨어지는지 몸으로 배우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에이전트 없이도 교역을 무리없이 하고 있게 되죠...
시세변동 예측의 가장 중요한것은 폭작입니다. 교역품을 매각하기 12시간전에
해당 물품으로 폭락작업을 해놓으신다면 안했을때보다 높은 확률로 교역품이
최고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게 되실겁니다. 중간중간 다른분들이 해당 교역품을
폭락으로 시세를 거지로 만드는 경우를 방지하시기 위해 폭작을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주로 폭락은 대폭등 2번 남아돌아 2번 4번 평균 4시간이면 풀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매각하기 전에 3번씩 폭작해주시면 되는거죠.
(효율적인 교역팁을 말씀드리자면, 0시에 안동소주를 드랍해서 주류 대폭락을
시킵니다. 그다음 4시간뒤에 폭락이 풀리면, 마직물을 드랍해서 직물 대폭락을
시킵니다. 그리고 4시간뒤에 다시 호피를 드랍해서 섬유 대폭락을 시킵니다.
섬유 대폭락이 4시간이 지나서 풀리게 되면, 가는끈을 드랍해서 공예품 대폭락을
시키고, 모아논 안동소주를 드랍하는 겁니다. 다시 4시간 뒤에 안동소주를 드랍해서
폭락을 시키고, 모아논 마직물을 드랍합니다.
이런식으로 관리를 하면 1개 항구만 관리해도 24시간 내내 최소 120%대 평균 130%대의 남만물품 매각시세가 항구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실제 게임상에서는 여러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본인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인생사랑 다를바가 없죠 ㅠㅠ)
하지만 이 방식대로 하신다면, 최대한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시세를 유도해서
교역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 게시판에서 글을 쓸 때에는
초보자를 목적으로 한 게시판이라는 것을
가장 첫번째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초보님들이 안동소주, 가는끈 같은 값비싼 남만품으로
폭작을 즐겨할리 만무하고,
다른 사람이 폭작관리를 했다면
언제 누가 폭작을 관리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초보는 항상 정보가 부족하니까 초보라고 불리는 것이니까요!!
경험이 쌓이면서 점차적으로 초보에서 벗어나는 것이겠지요 ^^
본문을 쓸 때 제 생각으로 초보라 함은
시세가 좋을 때 그냥 파는 분들을 초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세가 좋으면 교역품을 파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오히려 나쁜 시세와 좋은 시세가 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육두구 & 메이스에 대한 소문만 듣고
값이 낮은데도 육두구 & 메이스를 팔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일반적인 시세와 호황인 시세가 있다는 것을 구분해서 말하고
최소한 90%↗ , 100%↗ 이상일 때 주의를 귀울여서
110%↗ , 120%↗ , 130%↗ 이상의 높은 시세에
값비싼 교역템인 육두구 & 메이스를 파시라고 간단한 팁을
이 본문에서 적은 것입니다.
낮은 시세의 경우에는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높은 시세에 관심이 있지 낮은 시세에는 누구도 관심이 없으니까요!!
물론 막무가내로 교역품을 팔아서
좋은 시세를 한순간에 대폭락시키면 곤란하므로
이 글을 쓰기 전에 방폭, 폭작에 관한 글을 먼저 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폰토스Kahn 님의 댓글을 보고 제가 배우고 갑니다 ^^
교역품 시세를 이렇게 오래 전부터 관리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을요!! ^^
게임 좀 하신분들이라면 기본적인 것들은 이미 알고계시므로
폰토스Kahn 님의 댓글을 보고 새롭게 알게되는 점이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굳이 북해까지 육두구 & 메이스를 싣고 와서 매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육두구 & 메이스의 팬매단가가 지중해에 비해 낮기 때문에
그다지 좋을 게 없기 때문입니다.
->> 확실히 거리에 비해서 북유럽이 이베리아보다 단가가 높지는 않죠,
하지만 저의경우 육메는 남만품을 채우고 남는공간에 그냥올라가기 뭐해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남만하시는분들도 이런식으로 오시죠.
많은 수량도 아닐 뿐더러 앞서 언급햇듯이 저는 교역할때 폭작부터 해놓고
관리를 해가면서 교역을 합니다. 관리를 하는데도 보통은 육메시세가
별로여서 아파트와 길사에 넣어두고, 매각가가 1.8 ~2.3 나올때 몰아서 매각
하는식으로 합니다. 굳이 이베리아에서 팔 필요가 없지요...
(길사에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 이라고 2.4에 올려놓습니다만...
보통 10시간이면 털리고 없더군요...;;)
사실 처음에는 무작정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캐릭은 북해니까
무조건 북해매각지에 팔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상당히 힘든거라는거죠!!
육두구 & 메이스의 경우에는 사실 시세도 중요하지만,
물량확보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육두구 & 메이스의 물량 대부분은
리스본의 개인상점, 길드사무소에 집중되어있죠;
북해의 런던, 네덜란드 길드사무소는 육두구 & 메이스의 물량이 부족하거나
리스본보다 훨씬 판매가격을 높게 잡아 놓은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전부 초보분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초보분들이 적재가 낮고 스피드가 느린 배로
넓고 꾸불꾸불해 이동거리도 긴 북해에
육두구 & 메이스를 뿌리는 것도 힘든 일인데
육두구 & 메이스 물량이 부족해서 매번 리스본을 왕복하다보면
좋은 시세에 교역품을 얼마 팔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특히 발트해의 경우 거리는 무진장 먼데
오히려 일반 매각단가가 터무니 없이 낮죠;;
그런데 육두구 & 메이스 물량 성지인 리스본 근처의
타국(북해캐릭에 대해서) 지중해 도시들의 매각단가를 보니
북해에서 파는 것보다 별반 차이도 없었습니다.
판매단가 1천두캇정도 차이나는데
이정도는 시세가 좋을 때에는 커버가 가능한 수치입니다.
그래서 그냥 판매단가가 16000 두캇 이상인 곳이라면
리스본에서 가까운 서지중해의 도시들에 육두구 & 메이스를 판매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본문의 말이 이런 부분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간적으로 북해보다 서지중해가
육두구 & 메이스를 판매하기에 훨씬 유리하다는 메리트가 너무 큽니다.
거리가 가까우니 시세관리도 편합니다.
매각지도 다닥다닥 붙어있구요.
게다가 향신료 내성항 생각하면 무조건 답은 서지중해입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국적에 가릴 것 없이
서지중해의 좋은 시세에 육두구 & 메이스를 파는 것이
초보분들입장에서 가장 편한 육두구 & 메이스 드랍방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쫒아오시면... 비전 밀약의 서신을 쓰겠습니다...)
이렇게 비판을 해주시면 그 와중에 저도 배우는 것도 많고,
제 생각중에 틀린 것은 고치고 그것을 본문에 반영하고,
그러면 초보분들에게 더 유용한 정보를 가진 글이 될테니까요 ^^
댓글이 갑자기 무진장 많이 달려있었는데
그게 전부 1분이 쓰신거라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ㅎㅎ
제 나름대로의 답변도 쓰면서 제 생각을 정리할 수 도 있었습니다 ^^
그럼, 좋은 시간되세요~
그덕에 즐겁게 팁을 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