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 서버 5.10 세계 해적피해대책 회의>



프랑스 사략이라고 지칭하는 무리들의 암보니아 켈리컷 상투메 등의 항구봉쇄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날로 증가하는 해적 피해는 전 서버 차원에서 대응할 문제라고 판단하여 
5월 10일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세계 각국의 대표분 들이 모여서 대책을 의논하였고, 
또한 프랑스 사략이라고 칭하는 해적무리들에 대해서 프랑스대표로부터 해명을 들어보았습니다.
각국별로 사소한 입장 차이가 있었고 격론이 벌어졌지만 최종적으로 
같은 서버인으로서 원칙적인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공동 합의문======================


모든 국가는 사략을 인정하지도 운용하지도 않으며,
 늘어나는 해적피해가 서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는 바 
이에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며 
세세한 토벌대 구성에 관한 부분은 차후에 논의하기로 한다. 
또한 사략을 국가단위에서 운용하고 지원한 국가는 적절한 제제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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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부적인 회의록은 부분별로 따로 편집하여 
언론플레이나 인신공격의 재료가 될 수도 있으므로 요청에 따라 올리지 않겠습니다.


<참여 명단>
사회자 : 보이쉬(포르투갈)
참관인 : 나나꼬(미르저널)
포르투갈 : 짐모리슨, 로빈후드, 길건 
에스파냐 : 피에나르, swelldom, NECOP 
영국 : 현천, 라이자쵝오, 연선이뱃살 
베네치아 : 악테온, 한몫챙겨, 거친물결, 살바토레 
네덜란드 : 한봄, 거상임상옥, 82, 폐이
프랑스 : 대공, 가연맘, 알바인




좀더 많은 사람의 참관을 받고 의견을 듣고 싶었지만…
대화방 한계가 20명이라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만 
나름 세계 각국 대표들이 모여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던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