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지 근데 그걸 좀 세세하게 풀어서 정리하자면

1 현실이 바빠서 못온다
= 이것도 이제는 어느정도는있겠지 뭐 3교대 일을 한다던가 아니면 결혼하고나서 와이프 눈치가 보여서 게임을 못한다 이런경우 일수는있어 어디 그뿐인가? 그게 아니라고해도 자신이 게임할수있는 시간대가 잘 안맞으면 참여가 어려울수있는 요소들은 여러가지가 있지 (다만 이것도 약간 모순적인건 그들은 젊은시절 대항안했을까? 그들도 젊고 시간있을땐 다 했다 .... 그때 본인이 밑에 내용들이 포함되고 도주한뒤에 이제와서 개소리를 하는경우도 많은거지)

2 돌아가도 달라지지않는 현실 
=이것도 명확히 말하자면 알사람들은 알걸? 밑에 글적은 포머니 필자를 포함한 많은 대항 군인들은 자신들이 돌아가서 낄만한 제대로된 파티도 없으며 또한 자신의 실력이 미천한데 같이하는사람들도 그지경이나 혹은 더 최악의 인물들과 게임을함 근데 상대는 무슨 괴물들끼리 같이함 ㅋㅋ..고로 게임하러 와서 돈쓰고 시간갈아서 즐거움보다는 스트레스만 더큼  근데 이건 많은 이들에게 포함됨  많은이들이 과거에 100일중 3일이 즐거웟던 추억이 있으면 무슨 이유인지 인간이라는 동물이라서 그런거같은데 자신의 즐거웟던 추억 회상의 뽕이 13%였다 치더라도 이게 막 갑자기 45%~50% 치솟고 망각을 가지고 돌아옴  하지만 현실을 그대로 직시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않고 결국 후회하며 접음   그리고 절대로 변하지않는 대항해시대에 군인 서열  결국 언제봐도 저기가 1등팟 저기가2등팟 이건 뭐 변함이없음 즉? 자신들이 노력하고 발전할라해도 그걸 꺽을수가없음 일시적으로 2주 혹은 한달 잠깐 승률잡아도 결국 무참히 무너지는건 현실   결국 대회에서 입증된 현실 


3 어차피 못즐기는건 다 똑같은데 돌아올 이유가 없음
-이건 우리던 네죽코던 뭐 집단화가 성공한 입장들에서 동일한거임  와도? 맨날 보는이들만 보며 다른곳들은 매번 집단 한번 만드는것만으로도 곤욕임 어디 그뿐인가? 특정 몇몇집단은 자신들이 할만할때 혹은 승리가 어느정도 보장이 될때는 게임을 쳐하는데 그게아니면 지들끼리 내전 돌리며 놀기 시작함  즉? pvp를 하자는 사람들이 어차피 pvp를 서로 안함  그러면 결국 모두가 돌아와도 위에 2번처럼 뭐 하나 달라지지않는곳에 발 넣는꼴임  그런곳에 돌아가봐야? 이젠 그런 미련한짓도 한두번인거임ㅋㅋ

4 사람이 없어서 그래 사람이 라고 정신승리 시전
-물론 사람이 없다는건 어느정도는맞음 근데 이말의 맥락을 잘 읽어보면 (사람이없다?) 결국 잘하는애들은 잘하는애들끼리하며 못하는이들을 그들을 구원해줄 위인이 없다라는거임  그들도 잘하는이들과 혹은 능력있는 이들과 같이하고싶은데 이미 그런이들은 다 저기 다른데 가있고 그걸 채워줄 인물이 없음 물론 그건 맞음 하지만 사람이설령 많았다해도...본인들 노력과 본인들 해온 실력들이 그러한데 그들이 과연 그런 본인들과 같이 할지는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않을까 생각함 ( 이말이 틀렸다 생각들면 롤이던 혹은 요즘 대세 게임가서 버스태워달라고만 하면서 본인이 ㅈ같이 못하면서 똥 ㅈㄴ 눠보셈 그들이 평생 같이해주나 ) 나같아도 ㅋ 그런인간들이랑 같이안함 결국 게임은 내 시간을 투자하는거임 돈보다 더 귀한  시간을 투자하는데 누구 좋자고 버스태워주냐 ㅋㅋ?; 그리고 노력도 안하고 버스만 탈라는 마인드 가진애들 원래 떨어져 ㅋㅋ... 물론 그중에는 운좋게 줄 잘타고 가는애들도 있겠지 근데 그게 아니면 억울하겠지만 그게 자신의 숙명이지 왜 그 현실을 못받아 들이는지 이해가 안감 ( 현실도 그럴탠데?)

5 각기 다른 길드 사정들의 내부 불화 
- 이건 내가 모든길드 사정을 결국 다 알아봐서 아는 입장인데 좀 역겹기도하다만 추후에 반응이나 궁금한이들이 많으면 개별적으로 적음 
다만 간단하게나마 적자면 본인들이 추구해온 방향성과 고집 + 현실성과 실현 불가능한 이상을 주장 + 명확한 해결책은 없는 말만 하는 피드백 + 일단 가서 해보고 안되면 수정하자(대책없는 박치기) 이런 마인드들을 가진이들이 어느길드던 다 있음  그리고 그것에 대해 실패가 곧 게임에서 나온 결과물임  물론 어느정도 이해는함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관과 추구하는 생각이던 살아온 경험은 다 다르니까  하지만 유튜브던 어디서던 말하는 성공한 이들은 다시 0원부터 시작해도 성공할줄안다   그들은 기본적인 메커니즘이 다르기때문임 

당장 현실가능한것부터시작함 > 명확한 높은 %가 증빙된 방향성으로 진행  > 추후에 문제가 생길때도 어느정도 바로 해결가능한 방안을 마련해둠 (안전장치같은걸) > 말로 하는 피드백이 아닌 즉각적 빠른 변화를가짐 (이번에 흑백요리사 라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에도 에드워드 리가 보여줫잖아?)  >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 해보긴 하지만 그곳에서 의 데이터를 수집후 일전에 준비한 방안 및 변경점을 개선함 

= 이런걸 말하는거임   근데 이런게 전혀없이 게임은 게임일뿐이고 난 ㅈ같이해도 되고 난 내가 하고싶은데로 해야겠고... 뭐 그게 한두명이면 상관없음 그게 흰살모사같은 결과물이 있을수는있으니까   하지만 50%이상의 지분이 그럴경우 내가 그러면 상대방도 그럴수있다고 생각을 해야하는게 순리임  그걸 이후에 다른 탓으로 돌리는순간 그 현실은 변하질않음 ( 이건 현실 사회도 동일하잖아?ㅋ)


뭐 정확히는 대항해시대가 아닌 모든 게임을해도 이 맥락은 변하질 않을걸?? 뭐 게임 최대 상위권에 있는애들이 운영을 좆같이 했다 뭐다 할수도 있겠는데  그러기엔 본인들의 노력도 부족하지않았을까? 


이 글의 맥락은 결국 이건 대항을 넘어서 다른 게임이던 혹은 다른놀거리에 진입하지 못하고 잘하는것만 하려하는 자신들의 모습 그리고 그런이들의 결과물을 되돌아보라는 의미에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