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ㅋㅋ 대항은 대항인가..? 한섭도 사람이 접으면누군가 그 자리를 매꾸잖아 ?  일섭도 그렇긴 한데. 나도 처음 여길 할때만 해도. 애네랑 무슨 대화냐..  일본어를 어케하는데??  했었지. 하지만 결국 하루에 유툽으로도 공부 1시간씩은 하고 단어들이라도 외우고 2시간씩 어떻게던 대화를 하기 시작하니. 게임적 대화를 넘어서 얼추 대화가 조금씩 되거든.  다른 일본인들도 저사람 한국인 아닌가요? 하는데. 맞아요 아직 일본어 잘 못하지만 잘 부탁드린다 하고 내가 듣기라도 귀가 열리면 진짜 대화하다보면 재미가있긴하다

솔직히 실력적으로보면. 당연 평균이상으로 일본애들이 한섭사람들보다 월등하게 잘하긴 하는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람 사는건 다 비슷비슷하다고 재밌긴한거같다 ㅋㅋ.

곧 일섭 사람들보러 실제로 놀러가서 놀기로도 약속잡았고. 그래서 더 일본어 공부도좀 하고있지만…

대항에서 여튼 군인 컨텐츠 즐기기엔 남은게 일섭이 최선이긴 한거같다. 거의 매일매일 못해도 3-4파티에. 3파티면. 쉬는턴에. 그들과 사적인 대화도 해보면 진짜 재밌고 공부도 많이된다

일섭 해볼사람들 정말 해봐라 스카이프 매번 할때마다 느끼지만. 더 개념있고 더 착하다….

단 중국인들은 좀 소음이 있지만 그들은 한국식 농담 좋아하고 그런거 잘 받아주고. 일본애들은 이해 잘 못해함ㅋㅋ



대항에서 군컨텐츠 진짜 마지막으로 즐기기에… 즐겜에 즐겁게 겜할만하다. 망한 한섭에서 승률20퍼때 찍으며. 그 추억에. 연어같은 소리 보단.. 망국은. 탈출이 지능순이라고..

한번 해봐 ㅋ 재밌다.


아래짤은 일섭 및 대항 지인들과 만나서 저러고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