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rin
2020-07-13 20:21
조회: 1,488
추천: 17
[해적왕 일지] 한여름 밤의 꿈어느 깊은 여름밤 잠에서 깨어난 엠흑이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절규가 기이하게 여겨 엠흑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실쟁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엠흑은 재가된 강포를 움켜쥐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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