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4-06 20:30
조회: 3,729
추천: 5
섭 전체적인 반폴투 연합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선 이런 도발적인 글을 쓰기 전에, 제 아이디를 밝히고 시작해야겠군요.
잉글 국적의 Skywalker라고 합니다. 에이레네 섭 열린지 두달째부터 있었고, 65/65/50렙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잉글의 국가 방향과 무관하며, 순수히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먼저 밝힙니다. 본격적인 이야기 전에, 에이레네 서버의 큰 사건이었던 3국 공투부터 시작해 가죠. 프랑스를 상대로 한 3국 공투 당시, 폴투가 내세운 명분은 "서버의 평화, 그리고 공존" 이었습니다. 그 때 당시 베네치아가 안코나까지 공략당하고 있었고, 에습도 프랑에 압도당하고 있었으니 폴투의 명분은 나름 설득력 있었죠. 폴투가 참전한 주 원인은 프랑의 카사블랑카 공투였지만, 아무튼 폴투는 대외적으로 "서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 서지중해 프랑 동맹항을 공략했습니다. 폴투 입장에서는 별 실익이 없는 서지중해 동맹항에 꽤 많은 두캇을 쏟아부었고, 결국 프랑스의 항복 선언문으로 끝났죠. 뭐 여기까지는 그럴수도 있겠거니 했습니다. 그때당시 베네치아 캐릭이었던 북두고성 님의 인벤글을 보더라도, 베네치아 입장에서는 프랑스가 악의축으로 보일만 했죠. 지리적으로 프랑과 싸울 수 밖에 없는 에습 입장에서도 프랑 견제는 필요했으니까요. "서버의 평화와 공존"이라는 이해하기 힘든 명분을 걸었지만, 아무튼 3국공투는 성공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몇달의 시간이 흐른 후죠. 우선, 네덜과 베네 간의 투자전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때 당시만 해도 네덜은 강력했습니다. 네덜은 아프리카에서 시에라리온/상투메/케이프타운을 갖고 있었고, 루안다/카리비브에도 상당한 지분이 있었으며, 인도에는 실론/퐁디세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오세아니아와 중남미가 열리기 전에는 보석거래에서 최강이었죠. 그런데, 네덜과 베네 간의 투자전에서, 네덜의 보석 외항에 다른 나라 깃발이 휘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실론과 케이프타운에 폴투 깃발이 휘날린 거죠(얼마전에 케이프 네덜투자를 "공투"라고 하신 분이 있던데,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네덜의 "방투"죠. 침략국은 폴투입니다.) 이 때 제가 조선랭작 폐관수행 중이라 잘 모르지만, 폴투는 국가단위의 투자가 아니라 "개인투자"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네덜 아닌 다른 나라들은 그러려니 했죠. 저도 그러려니 했구요. 그리고, 무료화 이후 네덜과 잉글간의 북해 투자전이 벌어졌고, 다시 프랑과 에습간의 서지중해 투자전이 벌어졌죠. 그리고 그 전에 폴투가 리우를 가져갔지만, 에습의 견제를 우려한 프랑은 방투를 포기했죠. 그러면서 폴투는 케이프타운/실론을 견고히 하고, 자카르타에 프랑 깃발이 꽂힌 틈을 타 자카르타를 폴투 깃으로 만듭니다. 그러고 또한번 "개인투자"라는 말이 나오죠. 뭐 여기까지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접속해 보니 폴투가 마술리/아체/팔렘방 깃을 돌렸더군요. 잉글의 동인도 진주 매각처를 공투했다는 것은, 곧 페구까지 공투를 이어가 동인도 진주무역을 빼앗아 가겠다는 계획이겠지요. 아마도 그러고 나서 또 한마디 이어지겠지요. "이것은 개인투자입니다. 폴투랑 관계없으니 알아서 하세요." 뭐 개인투자 좋습니다. 의장단이 다 장악할 수 없다는 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섭의 평화와 공존"이런거 원래 없고, 두캇 모아서 할거 없으면 투자전 한다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 에이레네 서버의 모든 유저분에게 묻습니다. 여러 나라 간의 투자전에서 최대 이익을 보는 세력은 누구인가? 투자전을 통해 타국의 교역루트를 침해하고 자국 세력으로 교체하려 하는 세력은 누구인가? 그러면서도 의장단 단위의 책임은 전혀 없는 나라는 누구인가? 3국 공투 당시 "악의 축"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지금 시기에 "악의 축"은 누구인가요? 폴투 사람많고 그만큼 국력 강한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개인투자라는 방패로 모든 명분을 합리화할 수는 없겠죠. 개인투자든 국가단위 투자든 깃 바뀌면 폴투 땅입니다. 케이프, 실론, 마술리, 아체, 팔렘방, 자카르타, 리우, 이제 잠재적으로는 페구까지 모두 폴투 땅이겠죠. 네덜과 잉글이 싸우고 에습과 프랑이 싸우는 한 말이죠. 처음으로 "섭의 평화와 공존"을 내세웠던 나라는 폴투입니다. 그리고, 지금 각국의 투자전을 이용해 하이에나처럼 영역을 넓혀가며 개인투자라고 우기는 나라도 폴투입니다. 실제로 개인투자겠죠. 폴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폴투가 짱먹어도 할 수 없죠. 폴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네덜랜드, 잉글랜드, 프랑스, 에스파니아의 유저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잠시 투자전 상대와의 감정싸움을 멈추고 한번 돌아봅시다. 지금 시기에 어느 나라가 이익을 취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섭의 평화와 공존"이라는 non-pk섭의 모토를 생각한다면, 공존이 아닌 독주와 독선과 독점은 반드시 막아야겠죠. 폴투가 개인투자라고 내세우면서 다른 나라의 교역루트를 침해하고, 서버 내에서 독주하려 한다면, 당연히 폴투를 상대로 싸워야 합니다. 공존 이전에 자국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잉글과 네덜이 싸울때가 아닙니다. 프랑과 에습이 싸울때가 아닙니다. 섭의 평화와 공존을 해치는 폴투의 "개인투자" 를 상대로, 모두가 연합해야 할 때입니다. 글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하구요. 뭐 소설이니 뭐니 댓글다실 분들은 아이디 밝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폴투 분들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환영합니다^^
EXP
138
(38%)
/ 201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
과거에 폴투로 게임을 한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고
지금 공투중인 3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국가에 속해있는 유저입니다.
얼마전에도 에습이 프랑과 서지중해에서 투닥거릴때
영글이 캘거타 깃을 바꿧죠.
머 나름 명분을 내세우긴 했습니다만 뒷치기라는건 틀림없습니다.
북해에서 네덜의 항구를 싸그리 먹어버릴때의 명분은 네덜의 협정위반이었죠.
아마 그상태가 한달을 족히 간거 같습니다.
그러고 룬을 가져갔죠. 룬이 원래 영국의 동맹항이었나요?
전 금시초문입니다만.
지리상으로 가까운 네덜과 투닥거리는건 이해할수 있지요.
그런데...너무 몰인정하다고 생각진 않나요?
심할때는 네덜은 영지 3개뿐이 안남았을 정도까지 밀렸고
그나마 브레멘이라도 찾을라하면 그마저도 허용치 않던 잉글이었지요.
네덜의 중수 상인들이 보석에서 잠시 향신료로 눈을돌렸어도
매각처가 마땅치 않아서 한숨쉬던 말들도 들어봤습니다.
그렇게 남에게 무자비했던 잉글이 조금 수세에 몰린다고 공공의 적 운운할 자격이나 있나요?
타국에게 뒤돌아봐라 어쩌고 말하기전에 먼저 스스로 돌아보고
가까이 있는 경쟁자이자 동반자인 네덜과 협상을 모색하시는게 순서라 봅니다.
단, 캘커타 문제는 명백히 에습의 도발이 먼저였습니다. 메리다/베라/마술리 공투가 있었고, 거기에 대한 보복성이었음을 명확히 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덜과의 문제는, 잉글 이전에 북해를 주교역 루트로 하는 유저로서 조속히 협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잉글의 시에라리온 투자도, 에습의 메리다/베라/마술리 투자도, 폴투의 이번 투자도 다 개인투자겠지만, 개인투자의 결과로 깃발이 돌아가면 그건 국가투자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개인투자가 늘어나고 그 개인투자의 결과로 한 국가의 세력이 과도하게 팽창한다면, 다른 나라 입장에서는 동맹을 맺어 독주를 견제하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이 글은 그런 의도로 쓴 것이므로, 개인투자가 그걸로 끝이라는 의견은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분명 공지에 인벤등에 언플시 카페탈퇴시킨다고 써있는데
그러고 이건 언플이라고 생각 안하는데요. 에이레네 유저로서 의견제시입니다. 조금 도발적으로 쓰긴 했지만, 폴투 의장단이 예전에 내세웠던 의견과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정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작업장에 소행인가 싶었는데 야체.팔렘방은 마침님의 개인투자셨고
마술은 아직도 누구의 투자인지 폴투조차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글쓸 시간 있으시면 폴투항구 공투하세요 명분있겠다 딱이군요
그게 폴투 의장단이 내세웠던 \"섭의 평화와 공존\"인지요?
네덜분들 지적하시는 대로 최근 잉글의 행보가 네덜과의 공존을 지향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그부분 충분히 인정하구요. 그만큼 네덜과 협정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다만, \"꼬우면 투자해라. 개인이든 국가든\"이라는 발상을 막기 위해서, 지금 어느 곳을 핵심적으로 방투해야 할지 에이레네 전제 유저들에게 묻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같은 경우에 대외적으로 표출되면 꼴불견이란 말이죠.
도대체 누가 누굴 뽑아서 의장이고 의장단인지 참 우습네요.
투자 내키면 하는것 아닌가요?
오늘 10억 작위 받을겸 코펜에 1억 투자 하고 생각이 바뀌어 낙후된 발전도나 올릴겸 2억 비스뷔, 2억 단치히에 부었더니 단치히 비스뷔 깃발 바뀌더군요.
개미투자 2~3억에 깃발 바뀌는 항구에 발전도 올린다 생각하고 가볍게 투자하고 너무 목메지는 맙시다. (분노폭발)
폴투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행위로 여러 나라가 외항을 빼앗긴 이상, 그 나라들이 연합하여 개인투자자들에 맞서 방투하는건 전혀 이상할 게 없겠죠. 그리고 그건 현실적으로 반폴투 연합 외에 다른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마침표님 말씀대로 자기가 두캇 벌어 자기가 투자하는데 말릴 사람 없습니다. 폴투에 그런 개인투자자들이 폴투 깃발아래 투자를 한다면, 그것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각국의 깃발을 넘어 서버 전체적으로 연합하여 투자하는 것도 아무도 말리지 못하겠죠.
폴투 의회에 대한 비판이라면, 그런 개인투자가들을 방관하고 있다는 것 뿐 그 이상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반폴투 연합이 아니라 개인투자가들에 대해서만 따로 방어하는 연합이 불가능하니, 반폴투 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제의를 한 것이죠.
요약하면, 에이레네 서버 전체 유저들 중, 현재의 폴투 \"개인투자\"에 불만을 가지신 모든 분들의 분전을 촉구하는 의견입니다. 마침표쉼표 님의 \"개인투자\"가 그 대상 중의 하나가 되겠죠.
카페에 가서 쓰심이 어떨지요? 여기에 이런 글을 쓰시는 건 연합이 목적이
아니라 모든 폴투 유저들 대상으로 시비걸고 있는 것으로 밖엔 안 보입니다만?
잉글-네덜 투자전 힘드니까 공적이 만들고 싶으신 건가요? 그런 거라면
각 국가 의장단-카페 쪽이랑 얘기하시라고요.
다른 건 모르겠고 에습은 폴투랑 동맹이 아니고 그저 불가침협정을 맺은 상태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에습이 프랑과 싸우는 동안 이익은 폴투만이 챙겼다고 생각하지만..
에습이 폴투와 불가침을 맺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프랑스와 싸우기 위해서입니다.
뭐가 부족해서 동맹까지 맺고 다른 나라를 옥죄느냐고 하셨는데요.
서지중해를 한번 보시죠. 영지 말고 모든 동맹항은 죄다 프랑스 땅인데..
오히려 프랑스가 에습을 옥죄고 있는 형국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겠죠.
정세파악이란 게 있죠. 뭘 좀 파악을 하시고 말씀하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대국순위 1위란 것도 많은 영지와 이곳저곳 깔아놓은 지분때문이죠.
동맹항 갯수를 보세요. 에습이 대국 1위란 게 이해가 안될 정도니까.
마술리의 투자자를 알든 모르든 제3자의 입장에서는 폴투의 침략입니다. 폴투 의장단이 주도했든 개인투자든 간에 폴투의 깃발이 돌았다면 폴투의 침략이죠. 개인투자라고 아무리 부르짖어도 국가투자와 하등 다를것이 없습니다.
예전 프랑스를 악의축으로 몰고갔던 3국공투도, 카사블랑카에 대한 개인투자가 도화선이었습니다. 개인투자로 자기 국가를 위기로 몰고가느냐 마느냐 하는것도 각 유저들의 선택이죠.
처음부터 저는 개인투자라는 주장으로 논점을 흐리지 말자고 전제했습니다. 깃발 돌면 개인투자든 국가투자든 똑같습니다. 제 주장이 에이레레 유저들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게 다가갈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투자\"로 인해 폴투가 타국의 공격을 받고 동맹항을 잃는다면 그건 폴투 \"개인투자자\"들의 잘못이지 방투와 보복공투에 나선 타국의 잘못이 아닙니다.
\"에습\"의 형제국가 폴투의 반격.. 이라고 쓰셨고..
걸핏하면 폴투랑 에습을 같이 물고 늘어지시는데..
폴투가 공투하는거랑 에습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착각들은 자유신데.. 게시판에다가 머리속에 드는 생각대로 써대시는 건 자제좀 해주세요.
아마 마술은 작업장이나 얼마전 잉글이 폴투 디우깃 돌려서 개인적 원한으로
잠시 돌린거거나 할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폴투 까대는 글이라고 뿐이 안보이네요
정말 화나면 개인투자 하시라고요.. 언론플레이하지마시고요
솔직하게 얘기하면.. 에스파냐 유저로서,
에스파냐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은 프랑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원한이 아니라 지금 서지중해 상황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라고 보고요.
그런 면에서 프랑과의 전쟁을 위해서 폴투와 불가침협약을 맺은 것 같은데..
(물론, 제가 맺은 건 아닙니다. 전 의장이 누군지도 몰랐어요.)
프랑스와 싸우는데 폴투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당연하죠.. 불가침일 뿐이니..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에습과 프랑의 싸움을 지켜보며 미소짓는 건 폴투인 것 같아서..
왠지 떨떠름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에습은 아비장, 세조, 자카르타, 마닐라, 다바오를 모두 상실했고
폴투는 자카와 리우를 차지했죠. 프랑스는 아비장, 세조, 마닐라, 다바오를 차지했고요.
그런 상황에서 에습의 친구 폴투라느니, 1,2위끼리 동맹맺고 약한나라 괴롭히는 양 취급받으면 기분이 어떨지 아시겠습니까?
앞으로 제발 폴투랑 에습을 같이 묶어서 비난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구요~
캘커타가 보복성이였다...
탐마다 해룡왕/보물/스카이워커님 나타녀서 깃돌리면서 단순보복이였다~
음...그렇군요...그런거였군요.....아....무섭네요 보복이란거....
저는 아예먹으려고 그런줄알았지뭐에요...
그리고 타이밍도 참 절묘하죠 프랑이랑 투자전 시작되면서 보복을 시작하셨네요
뭐 이거야 제 상상일뿐이니 제끼고.
음.....근데.....위에서 언급하신 세항구가 에습깃달고 몇일이나 아니 몇시간이나갔죠?
캘커타는 아무리~적게봐도 일주일 이상 잉글이 점유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잉글깃인 상태에서 잉글분들이 보여주신매너는 아주 바닥이였지요
공공연하게 일반쳇으로 에습유저비꼬아대고 난리도 아니였죠.
캘커타는 상만렙찍게 해준곳이라 완전소중히 여기는지라
저도 굇수분들에겐 티끌에 가까울 7억정도 부었습니다..
그날 저희길드분들과함께 캘커타가 에습 70프로 점유율까지 올렸었지요
그때 오셔서 오억넣고가셨는데 기억하시려나모르겠네요
다음날 바로 깃돌려주시더군요. 우왕 굳이지요.
그런데 잉글좀 공격당했다고 반폴투라....
솔직히 폴투좀 무섭긴하죠 자카 프랑깃이였다고 훌떡 먹었으니.
그런데말이죠 저도 얼마전까지 제가 주로타고다니는 배 이름이
\"타도잉글함\"이였고 인샀말에 위에 세분아이디 적어놓고 다녔어요
잊지말자고생각해서
그래도 잉글싫다고 주변분들이외에는 말한적이없는데말이죠
음...좀흥분되니 글이 글같지가 않군요.ㄷㄷㄷ;
삭제하고싶은마음 굴뚝같지만 그냥남기고갑니다.
개인투자혹은 의회에 의하지않은 투자였던걸로 압니다.
먹자고 덤볐으면 계속 공방투 있었겠죠
스카이워커님이 개인투자나 의회에의하지않은 투자 가볍게 여기지 아니하시니
뜻맞는분들끼리 모이셔서 이나라 저나라 맘에 안들때마다 투자하고 다니시면
해결될 일인것 같군요.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무료화 이후 신규 유저가 늘었다고, 잉글이 네덜과의 협정을 지킬 수 없다는 건
100% 말도 안된다는 겁니다.
제가 무료화부터 시작한 유저인데, 정말 폐인처럼 렙업 하지 않는 이상
잉글,네덜 협정 깨진 그 시기에 깃을 돌릴 정도의 돈을 신규 유저는 모을 수가 없습니다.
당시 네덜의 깃을 바꾼 잉글의 변명이 신규 유저 탓을 했었는데, 그 신규 유저가
돈을 모아봐야 얼마나 모으고, 렙을 올려봐야 얼마나 올렸을거라 생각합니까?
행여 굇수급 폐인 신규 유저가 네덜 동맹깃을 하나 돌렸다 해도, 잉글 의회는 그거 하나
다시 네덜에게 돌려줄 힘 조차 없었을까요?
그냥 돈은 쌓였고, 쓸데는 없으니 세력 확장을 꽤 했다고 정직하게 선언했으면 될것을...
신규 유저 핑계 댄게 제일 웃기더군요.
오베때부터 교역을 꾸준히 하던 이름 있는 사람들이야, 한두달이면 몇억(혹은 몇십억)은 우습게 모으겠지만, 신규 유저는 빽없이 무일푼으로 키워 보시면,
한두달 만에 타국 동맹항 바꿀 정도로 돈을 모으기는 힘들다는 겁니다.
FuryAngel님께서는 지나치게 일반화를 하시면서 모든 잉글 유져들에게 인신공격을 하시는군요..^^;
제가 FuryAngel님께
\'FuryAngel님 당신은 자체가 글러먹은 족속이여~ 인벤에서 이런 댓글이나 막 다는 주제에 말이지 \'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시겠죠?
단지 위의 댓글만 보고 당신을 판단하는 것이니까요.
자신의 글이 자신의 얼굴을 만듭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게임에서 적절한 언행사용은 .. 필수적인 매너가 아닌가라고 생각해봅니다. ^^
이번에 잉글치는것도 같이공격하는건 동맹관계나 같습니다.
댓글봐도 폴투와 에습은 서로 감싸안아주고 있는 모습이 다정하게 보입니다.
이 글 올리신분의 뜻은 폴투의 독주를 막아보자는 것인데 댓글들은 그저 감정
감정싸움만 하고있습니다. 글내용을 잘읽고 공감한건 공감한다고 하고
하지만 일부는 내생각과는 다르다 이런식으로 글올리면 좋겠네요.
설득력이너무없군요..
남들 박터지게 쌈붙이고 그 사이 은근슬쩍 무임승차 하겠다는 애기군..
연합운운하기전에 영국게시판가서 분발하자는 애기나 소설스럽게 써보셈
웃고 있을지 생각하면 같이 우스워 지네요. 과연 진정 폴투인이기는 할지 궁금하군요.
다른거 다 거두절미하고, 윗글에 보면
1) 폴투가 , 다른국가들 다툼벌일때 , 잉글제외한 타국의 외항 먹어도 ,
개인투자라 말하면 그런가 했는데
잉글 외항 먹으니 ,이제까지 그런가 하고 이해됐던게
다 아닌걸로 갑자기 확 꺠달으셨다는데..
첫번째로 뿝었고요..ㅋㅋㅋ
2) 폴투견제 연합요청을 , 어떻게 영국분이 네덜한테 할수있는지
참 ㅡ.ㅡ 뭐라 할말이 없네요.
이런 자폭성 글은 나중에라도 지우는게 좋으실텐데 ...ㅉㅉ
1. 한참 네덜 씨를 말리던 잉글인이 이런 글을 쓰다니 무슨 낯짝이냐. 네덜이 세게 나오니 당황해서 그런 것 뿐이다. 네덜한테 밀리면 조용히 북해투자나 해라.
2. 이런글은 잉글까페에나 써라. 너한테는 인벤에 공식 입장표명할 자격이 없다(+인신공격성 비난)
3. 폴투 개인투자자 분들의 \"개인투자에 오버하지 마라\" 내지 에습 분들의 \"캘커타에 들어온 너의 투자는 뭐냐\"
자, 비판 내지 비난에 대한 제 입장정리입니다.
1. 네덜 분들에 대해서는 잉글 깃을 단 사람으로서 할 말이 없습니다.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전혀 즐겁지 않은 게임을 하셨을 것이고, 그만큼 잉글에 대한 반감이 심할 거라는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잠시 북해에서의 치열한 투자전에서 눈을 돌려 보자는 것입니다. 네덜분들의 분노가 잉글을 최우선순위로 하고 있고, 게임 접더라도 잉글만은 잡겠다고 생각하셔도 충분할 정도로 힘드셨겠지만, 향후 북해국가와 지중해 국가와의 영역다툼이 어떻게 전개될지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잉글이 공식적으로 사과할지, 잉글의회가 네덜과 협정을 맺을지에 대해서는 일부러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건 제가 한 개인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전 이전 수준으로 내항을 회복했으면 하지만, 그건 잉글과 네덜 유저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의회가 공식적으로 협정을 맺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폴투 개인투자자들의 외항침략과 북해 내부 투자전 문제는 분리해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2. 인신공격성 비난에 대해서라면,
뭐 뇌 용량이 2mb수준인 분들이시군요. 전 유저들이 단합해서 각국의 외항을 어지럽히는 폴투 개인투자를 제재하자는 글을 잉글까페에 쓰라고요? 그러면 네덜 에습 프랑 유저분들이 봅니까? 그게 아니면, 각국 의회 구성원이 아니면 인벤에 유저들의 행동방향 제시 같은건 하지 말라는 건가요? 이런 분들은 2mb아저씨가 중국산 중금속 만두 수입해 오면 쥐소리 안내고 열심히 처드실 분들이군요. 아무 생각없이 언플이나 달면서 사세요.
3. 개인투자 및 저의 투자에 대해서
저는 분명히 개인투자와 국가투자를 분리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마침표쉼표 님께서 스스로 어느 항구에 개인투자를 하셨는지 밝혀 주셨고, 그 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악의축\"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개인투자 하는 것을 막을수도 없고 반대할 수도 없습니다. 단, 그 개인투자로 타국의 유저들이 피해를 입는다면 피해 입은 국가의 유저들인 단합해서 되찾아 오고 그 이상의 보복공투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생각을 표현한 것입니다.
캘커타에 대한 저의 투자는 잉글 국가정책과는 관계없는 \"개인투자\"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에습 분들의 \"개인투자\"가 메리다/베라크루스/마술리에 있었다는 점은 다들 아시겠지요. 철책사단 근무하신 분들은 교전수칙을 아실 겁니다. 오발이든 고의사격이든 한 발의 총성이 있으면 세 발을 되갚고, 세발이면 아홉 발, 아홉발이면 스물일곱 발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보복투자는 당연히 가장 효율적인 곳에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위에 \"섭의 평화와 공존\"을 이야기했지만, 그것은 폴투 개인투자자들의 이율배반적 행동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고, 고렙들의 양보와 이해로 평화와 공존이 이루어질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힘에 의한 견제와 균형\"이 우선이죠. 1국 폴투의 개인투자자들이 힘의 균형을 깨뜨린다면, 타국 유저들은 새로운 연합으로 힘의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각국 의장단이 개입하느냐 마느냐는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죠.
폴투가 동인도를 건드려 분노했다는 말은 잉글유저로서는 당연한 겁니다. 폴투가 케이프 실론 건드리면 네덜유저들이 분노할 것이고, 리우 깃을 돌리면 프랑유저들이 분노할 것이며, 자카 깃을 돌리면 에습유저들이 분노하겠죠. 당연한 겁니다.
그 상황을 정정당당히 투자로 풀라고 하셨는데, 혼자서 미친듯이 두캇모아 투자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투자를 권유해서 함께 투자하는 것이 당연히 낫겠죠. 정치적 언플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제가 에이레네에서 겜하는 사람인 이상 에이레네 유저들에게 연합투자를 제의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논리라고 하시는데, 1국 상대로 투자제의를 하면 다 이상한 논리입니까? 투자전 하는 나라들 상대로 뒤통수치기로 외항 뺏으면 정정당당한 투자고, 그에 대항해서 연합하자고 제의하면 이율배반입니까? 이율배반이 있다면 예전에 \"섭의 평화와 공존\" 내지 \"중재자\"를 자처하던 폴투가 개인투자를 내세워 타국의 외항을 잠식하는 것이지, 그에 대항하는 일반유저들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2mb에 대한 글은 저 위쪽에 있는 인신공격성 댓글에 관한 겁니다. 저기 위에 FuryAngel의 글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이니, 다른 분들께서 혹시 착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이해가 않됩니다.
이런 논리라면 에습이 프랑이랑 싸움 붙자마자 뒤통수 친건 정당한건가요?
그리고 그게 보복성이라고 하실거라면 얼마전에 폴투 디우 공격한것도 분명 잉글
이었는데요? 그에 대해서 폴투사람들이 잉글을 악의 축으로 몬적은 없는걸로 압니다.
전 솔직히 이번 공투가 디우 공투에 대한 보복이 아닐까라고 개인적으로 짐작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무슨 뒤통수니 어쩌니...이번엔 디우를 공투한건 개인투자니
보복을 하면 않된다고 하실 생각은 아니시죠?
그런데, 제 글을 다 읽어보신다면 폴투의 케이프/실론 공투, 자카르타 공투, 국가차원에서 있었던 리우 공투까지 일련의 흐름을 모두 지적하고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네덜의 반격에 때맞춘 이번 동인도 공투가 결코 방투나 보복 차원이 아닌걸로 보이는 이유죠. 그래서 섭 전체 유저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현재에 와서 본다면 네덜의 것이었던 시기가 길었기에 네덜의 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북해협정이 마무리된후에 저희가 뺏긴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중요항구도 아니었고 관심도 없었기에 방투가 거의들어가질 않았어요
하지만 틈틈히 지속적으로 그땅에 애착을 가지시던 분들이 계속적으로 공투를 하신걸로 압니다. 폴투의 미러부쳐님만 해도 수십억을 넘게 투자하신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아는분들도 각자 수십억을 투자하신걸로 기억하구요.
지금와서 공격을 한다는 식의 말은 옳지 않습니다. 다만 계속적인 공투시기에는
네덜에 힘이있어서 방투가 충실히 들어왔을뿐이고요. 물론 제가 보기에도
지금은 공격시기가 좋지는 않네요. 다만 분명히 말하고 싶은건 지금와서 공격했다는
말은 옳지 않다는 겁니다.
스카이 워커님도 잉글의 일 외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신듯하군요.
에습과 프랑과의 일에는 상관없이 리우공투는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에습이 프랑을 공격한건 폴투의 리우공투 이후인걸로 기억하구요.
그리고 프랑의 반격에 맞춰서 에습에 보복한 잉글의 전적으로 미뤄보면
그일도 당연히 보복차원이 아닌거군요? 위에 글을 보면 보복성이라고
적어놓으셨고 보복은 몇배로 해야한다고 적으신듯한데요.
스스로의 글을 조금만 머리를 식히고 다시 읽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케이프 실론이 폴투깃이었다는 건 금시초문인데요. 제가 겜 시작할 당시부터 계속 네덜땅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뒤로 계속 네덜땅이었구요. 북해 초기협정 당시에
네덜이 내항에서 많이 양보한 이유도, 케이프 실론같은 보석 외항을 꽉 쥐고 있었기 때문이었던 걸로 아는데요. 그때당시는 핀자라 툼베스도 없었으니, 실론먹은 네덜이 보석거래 짱이었죠.
네덜 분들이 아마 제일 잘 아시겠죠.
이제와서 공투를 시작하는게 아니라 공투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계속들어갔습니다.
님이 시작할때부터 네덜땅이었다면 좀 늦게 시작하신걸로 생각됩니다.
계속 폴투땅이던 항구들이 어느순간 네덜이 가져갔더군요.
물론 저도 애착을 가진 땅은 아니라서 방투나 공투에 전혀 동참하진 않았습니다.
\"네덜의 반격에 때맞춘 이번 동인도 공투가 결코 방투나 보복 차원이 아닌걸로 보이는 이유죠\" 라고 하신것도 오류가 있습니다.
잉글도 프랑의 반격에 맞춰서 보복을 했거든요.
국가관의 차이라고 하기엔 조금 생각이 막히신거 같아요.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보세요.
직접 적은글이니 기억하실거라고 봅니다.
이런 글들을 읽어보면 한가지가 연상되죠.
잉글은 보복을 3배이상 해야하기에 프랑스의 반격시기에 몇배의 보복을 행했다고
말씀하셨는데 폴투가 보복한건 네덜의 반격시기에 맞춰서 했기에 방투나 보복차원이
아닌걸로 보인다고 하시니 당연히 오류가 있지 않나요?
그렇게 따진다면, 다른 잉글분의 댓글처럼 캘커타는 잉글 땅입니다(에습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북해 협정 이전의 공투에서 잉글이 네덜에게 밀릴때 캘커타를 에습이 가져가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거죠.
케이프 실론이 북해협상 이전에 폴투 땅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네덜 분들의 견해를 듣고 싶군요.
케이프 ,실론 네덜령 맞았습니다.
폴투분들이 개인투자건 계획투자건 뭐건 저희가 깃돌려 놓으면
계속 다시 돌리시더군요
저는 이 글에서 폴투의 개인투자를 막기 위한 서버 전체 유저들의 단합을 호소했고, 폴투 개인투자의 일련의 행동을 하나로 묶어 지적했습니다. 폴투 개인투자가들이 가만히 있다가 디우 깃 사건이 있고나서 잉글 하나만을 대상으로 하여 공투한 것이 아니라, 프랑-에습 및 잉글-네덜 간의 일련의 투자전에서 외항을 하나씩 접수해 들어온 행동 전체를 하나의 흐름으로 본 것입니다. 즉, 오류 지적을 하시려면 케이프, 실론, 자카르타, 리우, 마술리, 팔렘방, 아체 전체에 대한 설명을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베네치아를 제외한 다른 4개국 외항에 대한 일련의 투자 전체를 모두 보복이라고 하시진 않겠죠. 제 국적이 잉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독 잉글만 따로 떼어내어 오류라고 하시는 건 글 전체를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으시는 걸로 보이는데요.
들어갔다는 말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케이프 실론 공격하시는분들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건 그분들은 긴 시간동안 계속 공투해오신분들인걸 알고 있기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렇긴 하지만 분명히 지금은 공격시기가 좋지는 않다고도 적었습니다.
제가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은 자카르타 외에는 생각되지 않네요.
그부분만 공투하신분이 짐작되지 않는군요.
토론의 타협점이 나지 않는다면 이쯤에서 자제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전이 없을듯하니 그만두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럼 즐항하세요.
뭐 이 글 읽어주시는 다른 분들께서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시겠죠. 혹시 감정상하셨다면 기분푸시구요 순항하세요^^
성지순례(__)
지금 다시 읽어보니... ^^ 잼있네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