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사이동이 무슨 이유로 진행되었는지 많은 추측이 난무했다.
새로 관리인이 된 포화란이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본보기도 보일 겸 벌인 일이라던가
신다발의 음식이 입맛에 안맞았다던가
사실 태장금이 해무진의 측근이라던가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