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덕분에 수원 메쎄도 처음 와봤옹!
들어갈 때부터 두근두근><



연회장 내부는 굉장히 따뜻하고(ㅅㅂ 존나 더움) 무대는 굉장히 웅장해서 나름 볼만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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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들이 있고 부스들마다 게임은 다 다르고 게임해서 성공하면! 귀여운 굿즈 경품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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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때 귀엽징??ㅎㅎ

그리고 다음에 연회갈 사람 참고해
근데 프로그램들이 너무 단조롭고 경품도 사람 수만큼 준비안해서 품절된 경우가 있었어.
너가 갖고싶은 경품들 먼저 줄서서 얼른 해버려. (단 그거 줄서는 것만 30분씩 걸려.)

근데 프로그램중에 재미없는 것들이 좀 있어
제일 재밌었던건 타로보기...
차라리 유저들끼리 팀해서 막 대결하는 게임들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경품이 있다곤 하지만 연회가서도 숙제 노역하는 느낌이 좀  있었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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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루카노블님 만남
프로그램 줄서는데 뒤에서 중얼거리길래 뭐지? 하고 있는데 나한테 말하고 있었오ㅏ...

박대봉, 팔도대왕이랑 합방한거만 봤을때는 그냥 이모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엄청 이뻐 
실물이 14.3배는 나음

뭐 연회에서 누구 못생겼다 누구 이쁘다 ㅇㅈㄹ 하는데

빅선장 나갈때 비웃질 않나(이때는 사람들 웃는거보고 나도 좀 웃음 ㅋ 빅선장님 보고 웃은거  아님)

마스크 쓴 여자보고 이쁘다 하질 않나 ㅋㅋㅋ (마스크 벗겨봐야 알지 니들 보는 야동 10명중 8명한테 속아놓고 또 속노?)

내가 딱 정해줌 내 기준 이쁜 여자 2명, 잘생긴 남자5명. 끝. 
나머지는 평범한 걸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