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의상은 어울리지 않는 브래지어가 노출되어 멋진 의상 디자인을 해치고 있습니다.

중간이 깊게 파져 속옷이 노출되는 케이스(칼슈타인, 블러디)

오프숄더 형태로 끈이 노출되는 케이스(베네실,트릿치)

복합형(카바로,티리)

 

[키벨리우스]나 [샤를르네] 의상의 경우 [블라디안], [실레시] 속옷과 세트로 디자인되어 있어 잘 어울리며

(세트와 의상을 같이 디자인한 올바른 케이스)

 

노출로 인한 선정성이 문제라기엔 이미 훌륭한 디자인의 의상이 많이 존재합니다.

(과감한 디자인로 호평받은 올바른 케이스)

(시원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은 올바른 케이스)

 

현재 검은사막은 속옷의 종류도 한정적인데다 캐릭간의 형평성도 맞지 않으면서 디자인도 촌스럽고 구립니다.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속옷이 언제인지도 모를 지경이네요... 거의 방치수준...
어깨끈이 노출되면 안되는 의상(대표적으로 베네실 드레스)은 공용인데 반해 누드 속옷이 없는 캐릭도 있고
누드 속옷중에 스타킹 제외 버전이 없는 캐릭도 있는등 형평성이 안맞습니다.

 

(스타킹 디자인 극혐... 스타킹 ON/OFF기능이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멀쩡한 스타킹은 염색이 잘 먹지 않는다.)

 

검은사막이 참 좋은 그래픽에 캐릭터가 예븐 게임이지만 항상 의상이 많이 아쉽습니다.

캐릭간의 속옷 형평성에 맞추고 디자인에 신경써서 새 속옷을 좀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