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서 태산이 되듯이 한땀한땀 모아서 했던 염색이 드디어 끝나버림

빨간색이랑 노란색이랑 검정색을 사용해버림

약한주제에 더럽게 멋져버림... 결국 나는 또 무사를 버리지 못해버림

 

염색갤에 있는 그 무사 맞아버림
커마갤에 다시한번 올려버림

링크도 친절히 남겨버림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65&l=3685)

 

벽에 기대서 폼잡아버림

 

아무도 없는데 괜히 노려봐버림

 

기를 모아... 봐야 약해버림

 

뽜이아! 해봐야 어차피 약해버림

 

흐허... 저거했다고 지쳐버림

 

"여기까지라네!" 인사해버림    (염색갤에거 재탕해버림)

 

인사남기며 사라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