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갯수가 84개이고 바로 옆에 육조거리의 퀘스트가 총 25개인데


여기 이 엔피씨는 진행을 위해 경복궁쪽으로 가야 하는 퀘스트 두개를 주지만 이 엔피씨까지 육조거리쪽 퀘스트로 포함되는 듯 합니다. 서 있는 위치도 육조거리라 표기가 되어있고 이렇게 할 경우 총 갯수 25개가 딱 맞아떨어지며 이후 후술할 내용때문에서라도 이 엔피씨가 주는 퀘스트까지 경복궁쪽 퀘스트로 포함되어버리면 갯수에 착오가 생깁니다.

반면 육조거리 부근의 갑돌이는 위치상 육조거리로 헷갈리기 쉽지만 아마도 업무보는 위치 상 경복궁쪽 포함인 듯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육조거리 25개, 경복궁쪽 82개를 완료하였으나 남은 두개를 도저히 찾지 못해서 밤새도록 경복궁, 육조거리를 돌아다니던 와중


이 엔피씨는 안그래도 퀘스트를 굉장히 많이 주는 엔피씨인데 밤시간에 가야만 주는 퀘스트를 추가로 하나 더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되어 분문 위의 엔피씨가 주는 퀘스트가 육조거리쪽 퀘스트로 포함이 되어야 갯수가 얼추 맞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아무튼 마지막으로 클리어한 해당 퀘스트는 낮시간에는 주지 않았기에 밤시간에만 가야 하는 퀘스트로 보입니다.

그리고 남은 한개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발동되는건 아닌거같고 위 퀘스트처럼 밤시간에 가야 한다거나 아니면 다른 조건(설마 금수랑으로 해야만 받을 수 있다던가)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