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샵을 3시에 예약했는데  2시35분에 도착해서 미리 기다리고있는데

 

3시넘어서도 안불르길래 시간봤더니 3시15분쯤에 불러서 머리 자를준비하는데

 

이게 왜케 짜증이 낫을까....

 

잠깐보니까 그 여성손님 맞춰주고 있더라구요 헤어 디자이너가 서비스직이라 힘든걸알면서도..

 

제가 남자손님이라서 좀 그랫나 싶기도하고 

 

혼자 삭히긴했는데 내색안하고..표정에서 다 들어낫을까나... 

 

괜히 머리자른것도 맘에 안든거같고

 

짜증나는마음 헬스로 풀고 왔슴다.

 

근데 뭐라 짜증냇으면 좀아니엿겟죠? 진상고객이엿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