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집지 길 좀 추가로 터볼려고 산책 겸 버스타고 80분 거리를 오는 나

근데 여기 오는데 무단횡단 하는 사람 두명 봄
한명은 개까지 데리고 왕복 6차선 횡단
근데 더 무서운건 다른 한명임
도로변에서 두리번거리다가 내가 탄 버스 지나갈려니까 급히 뛰쳐나와서 무단횡단함

무슨 자해공갈 시도하는 줄...

암튼 여기서 만나기로 한 지인은 입구를 착각해서 전혀 엉뚱한 쪽으로 가시는 바람에 전 카페 들어와서 기다리는 중

근데 딸요스 시켰는데 컵 크기도 크긴데 양을 꽉꽉 담아서 넘치고 난리났네 몇모금 빨다가 두통생김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