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뎃되자마자 사 입고 다니다가 2일 입고 오늘 다시 원래 의상으로 갈아입음
무난하다는건 한편으론 튀는 곳이 없다는건지..잠깐 크론석으로 갈아버릴까 하다가 일단 참음.;;
(비키니 의상은 어짜피 갈갈 못해서 놔둔거긴 한데 어쩌다보니 둘이 같은 피스대로 고이 모셔두게 됐네요)
글구 애초에 청바지가 위치가 입었더니 위치 버디가 A형골반이라 뭔가 청바지 핏이 조금 아쉽기도 한 듯 심지어 저는 캐릭터 상하체 비율 1:1로 맞춘터라 더 다리가 짧...크흠(원래 A 형 골반이 다리를 좀 짧아보이게 만듬)

는 솔까 대부분 캐릭이 디폴트 버디커마가 다리길이가 너무 길다고요...무려 디폴트만 해도 다리가 너무 긴데 거기서 또 다리길이 더 늘리는 분들이 많아서 죄다 롱다리임 암튼 맞음




그보다 오늘 원래 등산이나 좀 다녀올까 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두통이 너무 심해서 결국 못감. 분명 새벽 6시 반에 일어났는데 다시 정신차려보니 오전이 다 지나가고있더군요.
요 근래엔 그래도 두통이 잘 안와서 삶의 질이 좀 올라갔다 싶었더니 여윽시 나 답게 편하게 살게 두진 않겠다 하고 두통이 다시 방문함 시발..예전엔 두통 너무 심해서 기절한 적도 있어서 또 그런 상황 올까봐 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