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벤트로 모아놓은 테이아구슬이랑 현금 오만원
정도 써서 아낌없는 손길 V 신비한 응원 V 샛별 깃털같은 발걸음 V
까지는 다행히 무난히 찍었어요 근데 마지막에 요정 50찍고 요정의 눈물1 이 나와서 구슬 5개 남은거로 돌려봤거든요 근데 마르지  않는 우물1 이 나오길래 눈물lV 를 찍어서 완전한 종결을 찍고싶단 생각에 오만원 정도더 투자해서 돌려봤는데 또 우물만 나오다가 마지막에
간지러운 숨결V 가 나와서 멈췄거든요 이거 해보니까 눈물lV 욕심
내다가 운 나쁘면 현금 수십만 이상은 순삭 일 거 같아서 멈췄는데
그냥 써도 되겠지요? 생각해보니까 엘리언 눈물하고 은총 합쳐서 200개 가까이 되고 본케는 거의 스펙에 맞는 사냥터만 다녀서 죽을일
없고 월드보스 때도 컨이 늘어서 거의 안 죽어서 눈물이 별로 쓸모가 없을 거  같은데 후련하지 않고 좀 찝찝한 이 느낌은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