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교 이동하는 시간이 무료하던 찰나,
요즘 핫하다(?)는 마비노기 모바일 글을 보고
설치했다가 65렙을 찍어버린 것임.

#생활 컨텐츠#
필요할 때 적당히 자동으로 캐서 사용하면 됨.
저장강박증이 있는 무슨무슨사막 유저는 힘들 것. 

#사냥 컨텐츠#
일반, 심층은 우연한 만남으로 자동 매칭. 
어비스나 특정 던전은 파티를 꾸려서 입장해야 함.
준비물 친구 3 또는 지인 3이 필요하며,
준비물이 없으면 공팟으로 가야함.
직업, 전투력, 초행, 반숙, 빡숙, 숙코 확인 등
메던로검에서 넘어온 면접관이 존재할 수 있음.
솔플 유저나 통나무 들기 싫어하는 사람은 힘들 것.



장판, 대사 후 발동, 선 처치 몬스터 등
기믹도 별거 없음.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엣헴! 심층 던전도 반자동 딸깍으로 쉽게 깼는데
어비스라고 뭐 별거 있겠어? 보스 장판만 잘 피하면 되지! 에서
어어? 이거 수동컨 해야겠는데? 로 바뀌는 순간
모바일 게임 특유의 시점과 조작감으로
◆가라앉은 유적 클리어
파티 부활 4회 이내로 클리어(0회 남음)

 
검벤에서 마비모 갓겜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 일반, 심층 던전인게 틀림없음.

같이 할 친구 없어서 검사 했던거 다 앎.
암튼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