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란
2025-01-01 20:56
조회: 679
추천: 1
새해의 일기이번 시즌에서 받은 투발라 악세를 환투발라를 만들기 위해 통합 거래소에서 '새벽의 정수'를 샀다. 구매 할때 최대 구매 수량이 10개 이길래 반복적으로 F키를 눌러 최대치로 하고 스페이스 누르고 확인을 눌렀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통합 거래소 창고에 돈이 부족하다고 뜨는 것이다. 확인해 보니 100개가 예구가 되어서 100억이 이용이 되었다. 10개만 예구가 될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랬다. 그렇게 실수로 많이 산 덕에 환 투발라를 무사히 유 카라자드를 만들 수 있었다. 그렇게 동 카포티아에서 유 카라자드 악세사리를 보니 강화 욕심이 나서 창고로 가서 강화 재료들을 확인하고 털었다. 무결한 혼돈의 블랙스톤, 기억의 파편, 장인의 기억, 발크스의 외침.. 죽신 등급의 갑옷, 투구, 장갑..그리고 신발 하나씩 하나씩 일그러진까지 강화를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수많던 강화 재화들이 어느덧 바닥이 보였다. 수리하고 강화하고 수리하고 강화하고 수리하고 강화하고 그렇게 일그러진 방어구가 완성 되었다. 오랜만에 강화쇼를 했더니 정신이 피폐해지고 배부르던 배가 몹시 고파졌다. 오늘 저녁은 안성탕면에 비비고 만두 넣고 계란 넣고 끓여 먹어야겠다. 오늘 일기 끝. 강화는 양날의 검이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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