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순진한 게 많이 없어졌나봐요.
9살짜리 조카가 있는데
산타 없다고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저보고 선물 사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부터 키보드 갖고싶다 해서
키보드 하나 사줬는데

흐음... 이거 왠지 설계당한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