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2에 부정적인글 하나 올라오면
사랑단들이 개때처럼 몰려와서
“틀”거리면서 물어뜯던데



인생의 업적이 PoE2인건지 서양겜부심인지 모르겠고,

“이 게임 핵엔슬 아닌데? 쏘울류에 가까워서 어려운건데?”
“이 게임 액트 다 깨고 후반부 진입하면 핵엔슬인데? 니가 못버틴건데?”
실더들끼리의 논리도 서로 부딧히는거 관전하는 것도 개꿀잼이고.

소울류 엘든링 하는게 죄다 나이살 지긋한 아재들이고,
젊은 애들은 안하는데 틀 찾는 것도 웃음 포인트라굿.



PoE2가 디아2 리스펙트 오마쥬를 많이 했는데
정작 디아 유저랑 유저들끼리 왤케 싸우는지 모르겠다.

덕분에 개꿀잼.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