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사막 연구소입니다.
2024년 11월 15일(금) 업데이트 내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검은사막 연구소의 업데이트 사항은 검은사막 연구소에만 적용되지만 아래 업데이트는 변경사항 없이 공식 서버에 업데이트됩니다.
◈ [신규의뢰] 고요한 바다의 섬, 파도의 수호자들
◆ 고요한 바다 한가운데, 전설 속에만 존재한다고 전해지는 미지의 섬이 있다는 소문이 떠돕니다. 이 섬은 강한 바람과 거친 파도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그 존재를 감추고 있습니다. 그곳엔 수많은 바다 생물들이 보금자리를 삼고 있으며, 조상의 유물을 간직한 유서 깊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 퀘스트 시작 조건
플레이어는 항해 중 만난 신비로운 인물 ‘파도의 후예’로부터 섬의 이야기를 듣고, 그곳에 도전하기로 결심합니다.
아침의 나라 [Part: 2] 서울의 모든 의뢰를 완료 한 모험가님들은 남포무들마을의 "파도의 후예"로부터 '[신규의뢰] 고요한 바다의 섬, 파도의 수호자'들을 수주 할 수 있습니다.
◇ 퀘스트 목표
모험가는 미지의섬으로 떠나 섬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퍼즐을 풀어내며 섬의 진정한 의미를 밝혀야 합니다.
"바람의 기억"
섬에 도착한 모험가는 여러 바위에 "독도 (DOK-DO)"라고 새겨진 고대 문자를 발견합니다. 이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섬 주민들이 외부의 침입에 맞서 지켜온 고난의 역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모험는 섬 주민의 일원으로 역할을 수행하며 섬의 역사적 사건들을 재현해봅니다.
"잊혀진 주권"
섬 중심에는 유물을 보관하는 사당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모험가는 파도와 바람, 그리고 하늘이 이 섬을 지켜주길 바란다는 기원문을 발견합니다. 모험가는 이곳에서 주민이 섬을 지키기 위해 행해온 의식을 재현하며 섬의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수호의 약속"
섬의 끝자락에서, 모험가는 코를 베어가는 외부 세력에 의해 섬이 위협받던 사건을 되짚으며 섬의 정체성을 되찾고, 이를 지키려는 파도의 후예들과 함께 싸우게 됩니다. 전투를 통해 섬의 정당한 소유권과 그 가치를다시 되찾습니다.
"바다의 노래"
퀘스트의 최종 단계에서는 섬을 떠나기 전, 파도의 후예들이 노래하는 바다의 노래를 듣습니다. 이 노래는 섬의 영토 주권을 상징하며, 섬 주민들이 전해 내려온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모험가는 이 노래를 들으며 섬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들의 정체성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퀘스트 보상
"대동여지도"는 거주지나 장원에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 시 '단군의 총애'의 버프가 3시간동안 지속됩니다. (효과: 공격 및 시전속도 5%증가, 공격력+10, 피해감소+10). 단군의 총애 효과가 적용되는 중에는 독도는 한국땅 칭호가 강제적용됩니다.
"수호의 파도의 천자총통" 이 대포는 섬의 영토 주권을 상징하며, 판옥선에 착용 시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이 증가하는 효과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