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기 넥슨에서 엘소드 했거든.
근데 이제 접을라고.
접고 검사 사냥이나 더 하다가
내년에 몬헌 와일즈 해야지...후우...



검사만 하기 권태로워서 귀여운게임 하나 같이 할까 싶어서 복귀했었는디
중위권 벗고 상위권 컨텐츠 하려니 간간히 한다는 범위를 넘어설 것 같기도 하고
여기 서비스 16년 중 10년이 같은 디렉터인데.
^^ 갈수록 태산이라 못하겠움.
검사가 나한테 더 잘 맞는 건지 이거 할수록 검사가 더 혜자롭게 느껴지는데
뭐 요즘 인벤 사람들 눈엔 미친거냐 할지도...

내가 어릴 때 왜 이 게임을 접었었는지 다시 깨달아버렸음.

템 남은거만 다 팔리면 사냥이나 하자.

이거 하면서 그린거 보여주고 갈게.
걍 주절 떨어 봤움.
근데 난 왜 맨날 일 저질러 놓고 사진/스샷을 뒤늦게 '찍어둘 껄' 하는 걸까 모르겠다.
음식 먹을 때도 그렇고. 템 팔기 직전 스팩을 하나도 안 찍어 놨어. 바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