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추천해서 회원가입까지하고 글 쓰는 중에 연락받아서 범퍼 새걸로 교환해준다고 함
일단 내일 점심에 부품받아서 내일 중으로 처리 해준다고 얘기들음

이대로면 끝난거임

혹시나 나같이 호구당하지말고 피해자라면 무조건 직영점 달리셈, 직영점의 단점은
오래걸린다는 점임, 그냥 대차하셈, 대신 블루핸즈같은 정비소처럼 싹다 신품으로 갈아버리기에
수리비는 당연히 많이 나옴. 애네들은 그냥 센서 작동안한다고 1곳 고장나면 4곳 싹다 신품으로 갈아버림

공업사가야되면 협력공업사 무조건 피하고, 공업사 여러곳 다녀서 견적보는 것도 추천
그냥 보험사에 맡기면 개판될 확률 높음, 물질적인 피해도 피핸데 단 2일만에 내가 받은 스트레스는
보상도 못받으니 손해가 막심함

범퍼 파손 아니면 교환안된다고 얘기하는데 반만 맞는게 직영점 가면 거진 교환해준다 함
그리고 차량별로는 경미한 기스도 센서 땜에 교환해준다라는 얘기들어보면 그렇게 법이 빡빡하지 않음

어짜피 1급 공업사 대부분 협력업체라 솔직히 공업사 돌아다니면서 견적봐도 거기서 거기인거 뻔함
나같은 지방사람은 더욱이 그런데 진짜 답답함. 그래서 더욱이 직영점 추천

*중요 
상대방 차주분 생각해서 요래됐는데 오히려 쓸데없는 판금+교체비 +@ 범포 교체해서 더나오는가 아닌가몰라
이건 근데 상대방 차주분이 보험사랑 얘기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찝찝한데 이런거 신경쓰면 안됨

그리고 수리까지 된 상태에서 교체 해준다고 하니까 어안이 벙벙한게 그렇게 쉽게 교체될거면 진작에 해주지
정황상 2일 걸린다는거보면 범퍼 갈려고했다가 통화하니까 그냥 삔또상해서 판금도색하고 보내버린거같은데
심증이라 기분만 엄청 나쁠뿐임


진짜, 우리나라 사기 공화국이라는게 약국,병원 다 과잉진료 과잉처방전에 국민보험료 쏙쏙 빨아먹고
전세사기 구조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먹는 것도 꺼떡하면 원산지 속이고 담합해서 물가가
미국 대도시보다 비쌈, 무슨 의식주가 다 사기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자동차 관련으로도 무슨
이딴 식이냐, 어떻게 피해자랑 얘기하는게 아니라 공업사랑 보험사랑 쇼부봐서 지들 맘대로 처리함?

진짜 아버지가 우리나라 사기공화국이라고 얘기해서 뭐 다른 나라도 그렇죠 ㅎㅎ
하다가 살다보니까 그 말이 뼈저리게 이해가 되네, 상대방 배려하고
좋게좋게 가려하면 오히려 그냥 호구되는게 정상적인 사회인가

게임하면서도 동생들한테, 좋은사람 코스프레해서 
호구얘기 많이 들었는데, 내 입장은 설사 속는 취급당해도 그래도 상대방 한번 믿음 줘보는게
설사 나중에 배신당하더라도 맞지 않겠냐? 이런 얘기 했는데 뭔가 이런 얘기 했던 내가 세상물정모르는
바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우울하고 속상합니다 ㅅㅂ

그냥 모든지 절차대로 순리대로 원칙대로 하세요, 보험사 우대협력공업사 절대 비추하구요.
받을 수 있는 탁이송서비스, 대차 이런거 다 받으세요. 화가 너무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으로 원래 보험처리는 1급공업사만 되나요?
보험사 직원이 저렇게 말했는데, 제가 일주일전에 범퍼랑 소음기 싹다 간 카센터에 전화해보니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가지고,., 이게 답답한게
지방이라 1급공업사 싹다 몰려있고 1급 공업사에 맡겨도 그나물에 그밥인데 어떻게 비교하라는건지
더욱이 직영점 가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