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키아
2024-11-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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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이야기X) 접촉사고 난 사람아니 일단 접촉사고 난 사람입니다(피해자) E마트에 주차해놨는데, 앞에 범퍼랑 라이트가 깨짐, 그리고 지시등 불이 안들어어고 범퍼에 달린 센서가 물리적으로 안으로 들어감, 100:0인 상황입니다. 혼자 사고 낸 적은 있어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상대방 보험사 직원이 나와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1차로 : 1급공업사 가야 보험처리 가능하다, 갈 곳 모르겠으면 협력업체 가라. 하루면 된다, 교통비는 하루 5만원 나온다. 이탁송 서비스 된다. 수리는 하루정도 걸린다. 최대한 빨리 해드리겠다. 보험사 직원분이 말해서 이렇게 합의가 된 상태입니다. 다음 날 처리 해 드리겠다. 까지 2차로 : 그 날 저녁 10시가 넘은 시점에서 상대방 차주분께서 보험처리 안하고 싶으시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내일 아침에 한번 의사 물어보고 전화드리겠다. 3차로 : 부모님과 상의 결과 단순기스, 스크래치가 아닌 라이트,지시등,센서 문제 등으로 보험처리 하는게 맞다 결정내고 보험처리 해달라 하니까 알았다고 하심 4차로 : 협력 공업사가 아닌 상대방 차주가 원하시는 공업사로 이동 (출퇴근 시간이라 거진 왕복 1시간20분은 걸린 듯) 왜 왕복이냐면, 공업사로 가니까 보험처리 하기 힘들다 하심. 범퍼랑 라이트 싹다 새걸로 갈아 줄테니 개인 합의 하자 하심. 공업사 직원도 자기가 책임질테니 맡겨달라, 본인은 차 소유주가 아니기에 일단 아버지 의사를 물어본다함. 이때부터 짜증이 너무나서, 공업사 가뜩이나 출퇴근 시간에 먼곳 가느라 40분정도 걸렸는데 말을 바꾸니 그래서 바로 전화 드려서 의견내니까 아버지께서는 그냥 상대방이 해달라는대로 해줘라 하심 5차로 : 집에 가는데 갑자기 상대방 차주분꼐서 첫날에 보험사 직원이랑 얘기한데로 처리하자고 하심, 본인이 선정한 공업사 말고 협력업체 공업사로, 그리고 보험처리 하기로 이미 집에 거의 다온 상황이라 애초에 이탁송 해주기로 해서 협력 공업사 직원이랑 통화하고 이송 받고 처리 함 6차 : 보험사 직원이 하루면 된다 하는데 하루 지났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음, 다른 공업사에서 얘기 들은게 있어서 2일정도 걸릴 수 있다 여러가지 설명(범퍼,라이트 갈아야되서) 들은게 있었음 그래서 협력 공업사에 하루 하고 좀 더 지난 상황에서 전화를 함 (부모님이 하루면 된다했는데 아무소식이 없으니 전화해보라함) 7차 : 동네 카센타에 맡겨도 어디어디 바꾸고 어디 문제 있어서 어떻게 하겠다 사진 찍어보내주는데 진짜 이송직원 왔을 때도 범퍼,라이트 얘기만 하고 그냥 가길래 원래 그런가? 그랬는데 아무 소식 없어서 전화했음. 그런데 현장직원은 아무것도 모르고 잠자코 기다리면 알아서 배송해주겠다 함 이때부터 상대방이 짜증을 내는 어조로 말함, 그냥 기다리면 알아서 갔다준다. 현장 직원은 모르니까 그런거다 8차 : 그래서 짜증이 확 나서 왜 화를 내세요? 하니까 갑자기 친절해짐, 확인해보고 전화 준다고 함 10분 쯤 뒤에 오늘 저녁이나 내일 오전 중으로 될 것 같다고 함. 자기내들 물량 많아서 오늘 저녁, 심야해서 해준다고 함. 솔직히 이 말도 왜 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요구해서 해야된다는 건가? 일단 미안하다고 했는데 절대 미안한 마음은 없었고 애초에 이송할 때도 인터넷에 보니까 협력사에 맡기면 호구? 이런 말 있어서 재촉도 안하고 조용히 차키 주고 보냈는데 전화통화 해보니까 알아서 해서 알아서 갔다준다 이렇게 짜증스럽게 얘기하니까 그냥 내가 화가 너무 났음 9차 : 이럴 땐 어케 합니까? 1차2차3차4차 나눌 필요가 없는데 상대방 차주분이 말바꾼 횟수 말하려다가 그냥 문락마다 썻는데 상관은 없구요. 보험사 직원한테도 너무 짜증이나고 계속 말바꿔서 물리적으로 왔다갔다하고 중간에 부모님이랑 계속 번거롭게 만들고 공업사 가서도 좋은 꼴 못보고 시간도 너무 쓰고 이런 상태에서 맡긴 협력 공업사에서도 저에게 짜증을 내니 미치겠습니다 놀라운 건 100:0 , 접촉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저라는 겁니다. 일단 보험사 직원부터 전화해서 따지고 싶어요 이것도 알아보니까 상대방 보험사가 마이너한 보험사라 대행보험 직원일 확률이 높구요 진짜 짜증나는데 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협력공업사에 차키 넘긴 순간 이미 제가 관여나 처리할 수 있는 권한 자체를 넘긴거라 생각해서 솔직히 개판으로 해놔도 따질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어떠한 설명 없어도 어제 이송할 때도 조용히 차키 넘겨주고 보냈는데요. 진짜 짜증나서 하소연합니다. 이럴 땐 어케 합니까? 솔직히 직원한테 개지랄하고 협력업체에도 항의하고싶은데 생각해보니까 상대방은 사과도 안했네요 제가 사과했지,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 끝까지 나네요 동네 카센타가도 사진 계속 찍어보내주면서 서비스 하는데 협력공업사가 그냥 닥치고 기다리라니요 그런거 요구도 안했지만 범퍼랑 라이트 교체 했다 이정도만 말해도 납득했을 겁니다. 왜냐면 상대방 차주분이 오라고 한 공업사에서 2일 걸린다고 얘기했거든요, 그래서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보험사 직원분이 얘기한거와 얘기가 달라 전화한 것 뿐인데 이지랄로 해대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이나 이런 상황이라면 어케 하실건가요? 일단 서비스 끝나고 오늘 저녁이나 내일오면 제대로 수리 됐는지부터 확인해야하는데 꼬라지 보니까 역시나 불안하네요 보배드림 추천하는데 한번도 안해본 사이트라 여기에 글 남깁니다. 예전에 모스트리머 고소협박 당했을 때도 요구한 적도 없는데 무수한 쪽지로 조언 받은 적 있어서요 저번 접촉사고 글도 댓글 많이 달려서 한번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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