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열심히 스펙업하고 있는 입장에서 한방에 정가치던걸 계단식으로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동카라자드 까지는 올릴수 있게 만든거보면 완화라고 생각하는 입장임 순간 크론석이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는거
보고 아,, 이거 현금술좀 해서 한번에 쏵 올려버릴까? 란 나쁜생각도 들었지만 수직에는 돈쓰지 말자란 초심을
찾기위해 지갑은 닫기로함 

군왕부터 이번 카라자드까지 장비도 새로 출시했고 이제 남은건 진짜 이 장비들을 맞추고 난 다음 
<할거리>를 제시하는거라 생각함 근데 또 10주년때 신규 사냥터 출시 군왕 '보조무기' 신캐릭터 
우주의 5합을 통솔하는 빛의 연금술사 네오스칼라믹스도사 이런것만 공개하고 끝내면 진짜 이새끼들은 
붉은사막 안정화 전까지 몇안남은 고인물들과 신규유저들에게 크론석팔이로 돈 쪼오오오옥 팔다가 
버리겠다 이런느낌밖에 안들것 같음 ㅋㅋㅋ 

PVE를 지향할지 PVP를 지향할지 이번 연회때 방향성을 제시해줬으면 좋겠음 
지금 처럼 이도저도 아니고 엔드컨텐츠 유저가 할수있는게 잡템 500개 더먹기 이런게 아니라 
진짜 엔드급 유저만 할수있는 컨텐츠와 그걸 보고 성장동기를 느끼는 뉴비들 이렇게 게임이 좋은 구조로 갔으면 좋겠다 

그런 컨텐츠들만 확실히 제공해준다면 이정도의 크론석 팔이는 난 이해할수있을것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