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원들이 적어도 회사에서 루팡질하는거 눈치라도 안볼려면 뭔가 작업을 했다는 흔적을 이슈로 올려야 하는데 딸깍질 몇번으로 나름 일한 티라도 낼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간소화임 그리고 또 다른 수단 중 하나로 데키아1단계, 데키아2단계, 그리로 차후로 나올 데키아 3456789101112131415장광고유동단계가 있을거고

그래서 이번 카라자드는 왜 복잡하게 냈냐구요?

그래야 다음번에 또 간소화 작업을 할 수 있지



뭐 억까니 뭐니 카라자드 너무 부정적으로 본다 말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는데 솔찍히 악세 베이스 하나에 각 수정들로 악세의 특색을 살리는 방향은 좋다 생각함
근데 그걸 꼭 카라자드 베이스에 여러 작업을 통해서 하도록 해야함?

애초에 그냥 아이템의 다양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갈거면 데보레카 나오기 전에 각각 특색이 있는 악세사리들을 살리는 쪽으로 했어야지. 지금 유입들이야 그냥 데보레카 원툴에 그 이하 악세들 쩌리취급 가열하기취급 하는 수준으로 생각하겠지만 한때는 그게 다 종결급 아이템들이었음. 아이템들이 너무 오랬동안 고여있다 생각해서 데보레카를 낸 거면 다른 적중, 회피, 피감 악세등등도 그에 맞게 새로운 아이템을 낼 생각을 왜 못하는걸까. 또 그 망할놈의 "딸깍질로 작업흔적 남기기"를 한답시고 이미 뒤진 툰그라드 소중이 만지지 말고 좀 새로운 시도를 하라고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