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사 오픈 후 이것저것 손보며 순조로운 출발.

액션을 내세우며 지금과 비교하면 제한이나 조건 없는 자유로운 PVP

2. 1~2년이 지나가면서 다들 공방합이 비슷한 수준이 되며 250 300정도 하드캡에 막히게 되니 사냥보다 싸움에 집중하게 되고 그렇게 더더욱 쟁과 PVP 활성화되니 다들 즐겜


3. 카프라스 등장 (당시 거래소 가격 100만원)

동보스에 카프 바르는게 엄청난 효율 유보스 15억~20억선 동보스 130~150억선이었음 (동보스9단 카프갯수 약 6천개 필요 - 동방어구에 60억만 쓰면 카프 9단을 올리고 방어가 유보스 방어구인 사람과 하늘과 땅차이로 벌어짐)

즉 유보스에서 동보스로 가는데는 100억이 훨씬 넘게 들어가는데 동보스가 있는 사람들은 그 돈의 반값으로 카프질하면 방어력이 우주를 뚫고 올라감 (이 때도 시간당 1~2억 파밍은 하던 시절임)

이때 수많은 사람들이 꼬접하면서 계정 그냥 뿌리고감.


4. 스펙 격차가 안드로메다로 벌어지니 신규과 중간층들은 따라잡기 불가능 상위 유저들은 지 스펙가지고 양학 시작

결국 펄어비스도 카프라스 가격이 잘못된 걸 깨닫고 가격을 300만원으로 올려버렸지만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음

이때부터 최상위권 파밍시간 x5~10씩 하지 않는 이상 따라잡는건 절대 불가능


5. 카프라스가 출시되고 이렇게 막장이 되는 동안 게임 스펙은 높아졌으나 현실 능지가 덜떨어진 놈들이 무개념영구쟁, 막피, 몹사, 보스무차별꼬장, 길드파괴, 마을입구컷, 거점공성협박&갑질 등등을 비매너 아니고 게임사에서 허락한 컨텐츠라고 합리화하면서 아래에 있던 뉴비, 중간유저들 괴롭힘



6. 지들이 사냥터에서 쟁걸고 자리 뺏는건 컨텐츠라고 정신승리

거점,공성에서 지네 길드가 먹고 있으면 다굴 하지말라고 다굴하면 쟁 건다고 협박하고 실제로 쟁 걸고 길드 괴롭힘

괴롭힘에 지쳐서 미안하다고 하면 도게자 박아라 사과문써라 시전



7. 도가 넘는 괴롭힘에 중간층 유저들이나 뉴비들 이탈하자 펄어비스가 보스시간 쟁X 등 초식 편의 패치 시작. 하지만 여전히 뭘 잘못한건지 모르는 개념없는 유저들 정신 못 차림. 뭘 잘못한 건지 모르고 왜 초식과 뉴비들 편의만 봐주냐 ㅈㄹ하기 시작



8. 하지만 이미 떠난 뉴비들과 중간층 유저들은 잘 오지 않고 중간 이상 상위층 유저들은 전부 고일대로 고여서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수준까지 옴

지금까지 지들이 한건 생각도 안하고 다들 재미없다고 겜 쌈



9. 그러다 메이플,로아가 터지고 상상도 못했던 기회가 검은사막에 찾아옴.

근데 게이새끼들이 겜 찍먹한다고 찾아온 스트리머들한테 패악질 시전

보다 못한 신재희가 새벽에 일방쟁 없앤다고 심야 통보



10. 5분게이쟁 30분 월챗쟁 하던 새끼들 오열과 동시에 듣도 보도 못했던 펄어비스의 막장운영 시작.

되도 않는 공수표 날리고 유저들은 지쳐가고 있음.

게임 하나만으로 시가총액 3조를 찍은 세끼들의 운영방식이라곤 전혀 믿기지 않음

유저들 템값으로 주식하는 새끼들임



11. 10주년 사료를 공개했는데 줘도 지랄 안줘도 지랄이라며 유저들끼리 또 개싸움 중



12. 회수비용이라곤 1도 없는 겜이 여기까지 온건 그만큼 콘크리트층이 많았단 증거임.

원래 이겜 섭종까지 계정값은 뭐 두말하면 입아픈 수준이고 ㅇㅇ

그래서 결과는 로우바둑이한테도 따이고 그렇게 욕먹던 엔씨한테도 존나게 따이는중



1줄요약

김재희가 디렉터 잡은 후 망가지기 시작해서 자칭 육식러 좆게이새끼들한테 겜 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