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매번 하던 언젠간 할게요 또하고
몇년이나 묵은 유저들 불편사항 종이 한번 읽어주고
자기들 게임 자화자찬 좀 해주고
어차피 이게 다아님?

그리고 패스타 끝나면 한두달 일하는척하다가
다시 원상태로 복귀하고나면
인벤에 개빡친애들이 글올리고
그거 사랑단이 글쓴애들 병x  몰아가기

너무 뻔한패턴아님?

그냥 패스타에서 그녀석이 올라와서
나 사퇴합니다 이러고 단상위에서 옷다벗고 술한잔까고
니들 때문에 존나 삐져서 그동안 일부러 개짓거리했다
삐져서 니들 일부러 ㅈ같으라고 그랬었다등등



어차피 안들어줄 게임이야기는 집어치우고
걍 유저들 진짜 속 시원하게 해주는거야말로
진짜 축제고 패스타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