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좀 가지라는 의미로 써봄
해외 게임 제작사 특히 유럽쪽 본사를 둔 대형 메이커
굳이 언급안하는건 비교질한다는 말 나올까봐선데
유럽은 워라벨 땜에 휴가 갈거 다 가고
쉴거 다 쉬면서 겜 만들자늠
특히 대형 플젝 끝나면 단체로 휴가가는 문화

전세계적인 추세로다가 게임업계가 존나 불황인데
쟤네도 정신차린거지
휴가가는 문화가 없어졌어
그만큼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정돈데

그 어디는 해외 로케 연회를 했다지
감 뒤진 행보를 끊임없이 보여주고

보니까 아침 이후로
아주 잠깐 유입 생겼던게
진짜로 독이 됐음
지들이 잘해서 유입이 생긴게 아니라는건
썰물 빠지듯 그해 년도를 다 채우지도 못한
지표가 증명하는 거슬

이거겠지
유저들도 주류 여론으로
잘했다고 우쭈쭈 해주니까
마치 내가 정말로 잘해서 그런 줄 착각을 하시고
성과급에 휴가에 그리고
해외로케 연회까지 기획하시면서
출시일 조차 제시하지 못하는 차기작은
주주들한테 확신도 못주고

챙길거 전부 챙겨가면서
유저는 항상 뒷전이였지
아니라고?
그럼 전이이벤트를 신케 내면서 같이 했겠지
니들이 그랬냐?
여론보고 대응했지

이게 현주소다
정신차리자 좀

전세계 너네보다 더 초대형 메이저 겜회사도
지네 국가 문화도 내다버리고
살길찾더라

너무 팩트로만 후드려패서 거시기한데
너네 보고 싶은거만 보자너
나도 군왕인지먼지 안만들었어
그거 만들어서 머함

접는 유저들
어차피 갈사람은 간다
남은 유저라도 잘 챙기자
요런 근시안적이고 소인배적인 마인드면
그저 말라죽어라

나도 곧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