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복귀해볼까하고 눈팅하러왔다가 다시 돌아가는김에 끄적여봄

지금은 더이상 한국게임은 하지않음. 콘솔게임만하는중임 (몬헌, 갓오워 등등)

걍 긴글적기도 귀찮고 rpg 여러게임을 했지만 그중 찍먹이아니라 오래한것만 3개꺼내서 이야기함

1. 라그나로크
배짱장사 ㅈㄴ 심하고 뭔자신감인지 프리서버 판을치던걸 그냥 냅둬서 유저수 다빼앗기고 사람이없어서 접음

2. 검은사막
솔직히 나는 rpg는 내캐릭터 성장하는걸 보고 내가하고싶을때 언제든지 스펙업할수있는게 rpg라고 생각해서 딱히 불만은 없음. 밸런스야 뭐... 내캐릭터가 100개먹을때 딴캐릭터가 200개먹으면 ㅈ같아질순있지만 그래도 남이 뭘하든 ㅈ까고 내캐릭터 올리는 모습만 본단 마인드로 소소하게하기엔 괜찮았음. 하지만 게임에 목표가 없어졌음으로 캐릭터 키울이유도 없어짐 고로 접음

3. 로스트아크
오픈베타땐 인싸(쩡상)게임이 였지만 지금은 정공게임임. 내캐릭터가 성장하기위해선 정공들 7명이랑 게임을 (강제) 하게 만들었기때문에 ㅈ같아서접음. 내캐릭터의 성장 유무는 내가 잘하는것에 달린것이 아닌 나머지 정공 7명들이 얼마나 잘하냐에 달려있기때문에 접음

걍 가는김에 뻘글적어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