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합 760 정도로 1,2단 거점이랑 무제한은 못가봤지만 붉은전장은 오늘 몇번 가봤는데 2단 거점은 템을 본인이 어떻게 맞췄는지 상관없이 그냥 인원수가 많아서 순삭당해버려서 뭘 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붉은전장은 내가 때리면 피가 안달고 상대는 거의 무적상태로 때려서 재미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음. 그나마 할만했던게 1단거점이였어서 사람들이 거기로 많이 모이는거 같음.


공방합 760이 그래도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한마리 미니언이 된 느낌이라 좀 허탈했다. 이럴거면 왜 그렇게 파밍도 열심히 하고 솔라레에서 몇백판 pvp 연습했는지 모르겠음. 그냥 검사 pvp 즐기고 싶으면 시즌 졸업하고 동투발라로 1단거점이나 가는게 정신건강이 좋을거같음. 진짜 그들만의 놀이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