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타거점으로 바뀌고 여태껏 거점 진행해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임

1단 제한거점 진행
- 참여인원 20인으로 축소
- 연맹 참여불가
- 단일 길드만 참여 가능
- 세렌/발노에서 진행

1단거점 변경 이유
거점전 진입과 동시에 가장 어려운게 거점전 오더라고 생각함
20인으로 줄인 이유는 최소 운영 할 수 있는 인원과 월드맵과 부대편성에 아군 위치와 생존 유무등
시각적으로 오더자가 모든 통솔과 판단이 가능하게끔 20인으로 변경 추천

단일 길드만 진행 가능함은 1단 입문 거점전에서 서로 마음 맞고 잘하는 길드끼리 눈 맞아서 연맹 진행하여
상위 단계로 올라올 수 있도록 서로 자원을 충분하게 만들어 주는게 이롭다고 생각함
물론 인원이 없는데 단일 20인을 어찌 뽑냐라고 말한다면 그 부분은 그냥 거점전에 대한 준비와 자세가 안된 거라 판단되어 거점판에서 없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함

2단 삭제
또 의미 없는 제한과 이미 죽어버린 거점전은 빠르게 삭제가 답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미 1단에 입문자용 거점판이 있는데 2단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3단 무제한 진행
- 연맹 / 단일 길드 참여 가능
- 카마 칼페 메디아 발렌시아 진행(단 참여 길드를 공평하게 4개 지역 분할 분배가 아닌 지역 로테이션 혹은 랜덤 진행)
- 참여 길드에 따라 공평하게 참전 수를 나누는게 아닌 그날 참전한 연맹/길드 전부 한 지역에 몰아넣고 진행

3단 거점 변경 이유
한 곳에 모든 연맹과 길드를 다 몰아 넣어야 약소한 연맹과 길드들도 막타를 노릴 수 있는 약간의 기대라도 생각해 볼 수 있음

추가) 거점 성채 점령 진행 방식 변경

현재 거점은 물음표성채 그리고 시간제성채로 구성되어있음
물음표성채는 언제 끝날지 모르니 인게임 시간 1분 주기로 러쉬가 이뤄지고있음
물음표성채 진행 방식은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안감에 교전이 계속 일어남

문제는 시간제 성채라고 생각함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검은사막 내에선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 끝나는 시간에 따라 미리 점령하고 있으면 대부분 손해를 보는 기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
그러다 보니 교전을 진행하여 인원 손실이나 혹인 자기들이 구축한 전진기지 손실이 일어났을 때 엄청난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에 대부분 교전을 안 하려고 하며 멀뚱멀뚱 성채만 보고 있다가 시간제 성채가 끝나기 2~3분 사이에 모든 길드가 한번에 경합하고 거점이 끝나버리는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

이에 따라서 시간제 성채를 전부 삭제하고 히든 트리거를 만들던가 전부 물음표 성채를 만들어 버리는 등 조치가 필요해 보임
히든 트리거라 함는 시간제 성채이지만 그 성채 주위에서 교전을 하되 약 반경 250거리 정도 내에서 성채에 부여되어 있는 일정량의 킬데스가 충족됐을 시 타이머 작동 성채를 위해 싸워야 할 명분을 부여해야함
ㄴ이 트리거는 예를들어 서부 경비 캠프 거점이라고 가정하면 현재 시간은 9시 45분 남은시간은 15분 성채에 부여되어 있는 히든 킬데스는 200킬 반경 250거리내에서 킬데스 200을 다 채웠을 경우 1~15분 중에 끝나는 타이머가 작동

더 나은 방법들이 많겠지만 몇 달 거점 뛰면서 PVP와 거점이 흥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해 봤음 
물론 장미전쟁은 맹주만 스트레스받는 좆망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