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아(진행중)
나름 옛날에 서버 순위권 200위 안에 있었던 깜냥 덕분인지
2년 반만에 잡았는데도 어려운 거 하나도 없이 적응
하긴 개뿔 겁나 어려움 ㅠㅠ
무지성 폐지줍기가 익숙해진 아재에게
레이드라는 문턱은 높았다고 한다
그래도 재미는 있어서 하나하나 배우면서 천천히 하는 중

2. 라그(진행중)
동갑내기 길드 지인이 꼬셔서 시작했는데
아 이것도 무지성 필드 폐지줍기 게임인 걸 깜박하고 있었다
근데 마우스 딸깍이 노역의 끝이라 스트레스가 1도 없음
사냥할 때 키보드 없어도 됨 엌ㅋㅋ
겁나 재밌다!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 육성의 재미가 있어서
이것도 꾸준히 하는 중

3. 엘든링(종료)
말레니아 트라이 하다가 접혔는데
이번에도 말레니아 트라이 하다가 접혔다...
샹X...

4. 호그와트 레거시(보류)
다들 재밌다는데 왜 난 재미가 없을가...?
일단 초반부 다이애건 엘리까지 밀었고 나중에 하기로



로아 검사 통합 총대장님이
니가 빠져서 길드 레이드 힘들다고 뭐라 하셨지만
나는 갈테야...
잘 맞는 곳을 찾아 갈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