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노출만 있고 자극적인데 게임성 망인건 금방 망함

근데 게임이 겜 답게 조금만 받쳐줘도 룩이랑은 시너지가 상상을 초월함
게임으로는 퍼디랑 스텔라 블레이드가 보여준것도 있고

근데 꼭 노출이 아니더라도 룩 다양성에 대한 니즈는 상상을 초월함

대표적으로 던파의 투명 레압이라고 레압 효과만 주고 룩 맘대로 바꿀 수 있다든가

와우의 형상 변환 하나 먹으려고 인던을 매주 돌면서 수집한다든가

대부분 게임에서 사람들이

룩하나 얻으려고
탈것 하나 얻으려고
프로필 꾸미는거 하나 얻으려고

개 노가다면서도 개 힘든 업적에 목매는 사람들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면 됨




로아는 이렇게 대놓고 아바타 둘다 사서 상하의 조합해서 입어라 라고 상술 쓰고 있음



검은사막만 보더라도

포토 갤러리] 다크나이트 산양마녀뿔+체크메이트 의상 | 검은사막 한국
산양마녀 뿔 하나 때문에 옷 세트 통째로 사서 옷은 버리고 있질 않나



렌저 활통 안보이는 것 때문에 800펄짜리 사서 활만 쓰고 있질 않나



유저들이 란, 닼나 같은 캐릭 팔 짤린다고 매번 불만 갖는거 보일거임

이런 건의가 몇년 단위로 계속 있던거고 펄없도 모를리가 없음
근데 일부러 그러는지 그런 니즈를 공략 안함
이번에 춤 끼워 파는것 처럼 오히려 기분 나쁘게 해서 사고 싶지 않게 만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