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빈
2024-09-20 03:38
조회: 666
추천: 0
예전 레드문에 배틀매치라는게 있었음입장권내고 들어가면 2시간 시간제한에 레벨 1부터 만렙까지 초고속으로 업하면서 템은 몹에서 드랍되는걸로 줍줍하면서 레드팀 블루팀 치고박고 싸우는거인데, 아마 아는사람은 많이 없을거임.
이런 AOS 장르의 시초를 첨 볼때는 정말 신박한 발상이었음. 시대적으로 이런게 발전되서(영향이 있었는지 모름) DOTA, CHAOS, 롤 이정도로 사람들이 했던거 같음. 검은사막도 피빕을 시대에 흐름에 따라 바꿔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듬. 로아 피빕은 거의 ㅈ망했고, 이건 신규 디렉터도 실패했다고 인정했는데도, 매출 저렇게 나오는거 보면. 확실히 mmorpg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야한다는건 맞음. 계속 꾸준한 와우, 1위인 롤의 장점을 살려서 피빕을 종족전쟁+AOS 기반인 렙 1부터 키우는걸 검은사막 내에 구현해보는건 어떨지 오늘도 헛된 주접을 떨어봄 ㅇㅅㅇ;
EXP
13,365
(45%)
/ 13,801
소빈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