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네오 아트 갓 재희님의 예술성을 지금 당장에 모두가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함.
다들 피폐하게 노역과 경쟁에 찌들어 감성이 메말라서 그런 거임. 물론 당장은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음.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비우며 한번 눈을 감고 다시 바라보면 낭만적인 거 맞음. 

최근에 도입된 줌인 같은 경우도 퇴근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겜 접속한 것 만으로 해맑게 반겨주는 자신의 케릭터를 보며 바쁜 일상에서 안락한 집으로 돌아온 만큼 이 순간의 마음의 위안을 찾으시라는 재희님의 큰 뜻인 것 같음. 가끔은 멈춰서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재희님의 저의를 천천히 곱씹어 보면 이게 바로 J-ART의 심오하고 깊은 예술의 경지를 이해하는데 한 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함.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 김범 마져도 재희신의 예술성에 열등감 느껴서 나갔다는게 업계 찌라시임.
아아 넘쳐나는 은혜로움에 붕 뜬다! 재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