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벤 분위기가 안좋아서 그럼
롤벤으로 예시를 들면  가장 최근 결승 빼고는 티원 젠지가 4연속 결승이었음. 둘이 라이벌 같은 느낌 (물론 현 상대전적은 젠지가 압도적)

젠지가 이기면 인벤 화제글 90%가 티원 까는 글로 도배됨. 특히 페이커.
반대로 티원이 이기거나 국제전에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면 90%가 젠지 까는 글. 특히 쵸비

이런 상황이 몇년째 이어지고 있음.
그렇다보니 응원하는 팀이 지면 그 팀 팬은 인벤 안옴. 오더라도 글 쓰기는 쉽지 않지. 그냥 눈팅만 하는거지. 여론이 안좋으니.

검은사막이 약간 이런 느낌이라 생각함
겜 재밌게 즐기는 사람들은 조용히 즐길뿐 굳이 커뮤와서 바이럴 의심 받으면서 글 쓸 필요는 없지.
그렇다보니 부정적인 글이 많이 보이는 것도 한 몫 하는 듯

난 재밌게 검사 하고있음 
지금 펄어비스 욕하는 사람들? 나쁘게 안 봄.
얘네가 ㄹㅇ루 찐 검사사랑단임. ㅈ같아서 접을애들이면 진즉 템 강화로 돌리고 접었음
애정이 있어야 목소리도 내는거라 생각함.
물론 접었는데 굳이 와서 분탕치는 애들은 B신이고 ㅇㅇ

예전보다는 고집은 좀 꺾었다 생각함 
난 펄어비스가 컨셉에 진심인 예술병걸린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나오는 옷들 보면 나름 의상에 대한 고집은 많이 꺾은 것 같음. 
근데 소통 안하는 게 짜침.
난 검알못이라 현 상황이 별로 와닿지는 않음 하지만 이정도까지 여론이 안 좋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일단 방송켜서 도게자박고 방향에 대해 논의하던가 이런 게 필요하다고 봄 
근데 이런 와중에 갑자기 캐릭터와 친밀도를 높이는 b신같은 패치를 하는 거? 간지러운 곳이 있는데
가만히 냅두면 반이라도 가는 걸 이상한대를 긁어서 더 짜증나게 하는거임.
지금 유저들 독이 바짝 올라 있음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기 전까지는 추석이벤트로 아획100퍼를 조지던 프리미엄 의상을 뿌리던 뭘 해도 "애네 사료로 여론 잠재우려하네?' "다 퍼주네 곧 섭종할 듯" 이런 말 100%퍼 나옴 

방송부터 키자 J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