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뭐라고 할까?' 를
한참 전부터 먼저 생각해 왔어야 됐고
뭔가 반응을 애진작에 보였어야 했던 거 아니야?

그것도 개인 대 개인도 아니고 회사인데?
"어? 뭐라고 하네? 열받네?"
ㅋㅋ 막말로 니들 뭐 됨?

옛날이야 모르겠는데 요즘은
원툴겜 망해 나자빠져 가는 시기에도 정신 못 차리고
예술병 말기에 겜알못 개발자 호소인들만 모인 기업 아냐?
반박할 수 있어?

그런 주제에 무슨 사춘기 애새끼마냥 방문 쳐 닫고 삐져가지고
아무 말도 안해, 소통도 안해
입만 벌리면 구라는 또 잘쳐

수많은 니들 결점중에 입벌구 반복패턴 예시 하나만 들어줘?

아들 : 내일까지 숙제 다 할게요!
엄마 : (다다음날) 어제까지 한다더니 왜 반도 안 했니?
아들 : 흥(방문 쾅)
엄마 : (어이터짐)
이게 말이 되냐고 샛기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음습하게 알바들 돌려서
커뮤엔 분탕질, 기사에 집단으로 댓글 몰아가기나 하고
거기에 더 음습하게 약관 수정질이나 하고 있고

밖으로는 무슨 유저들 머리에 물음표 백만개 띄워질 만한
이상한 배너 내용으로 광고질이나 해대면서 대외이미지나 챙기고
근데, 그래도 뉴비 안 오는 거 니들도 알지?

옛날엔 그래도 정신 좀 차리라는 의도의 까는 글 썼었는데
요즘엔 그냥 니들 쳐 망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

진짜 내가 겪어 본 게임사들 중에 음습, 졸렬로 치면 원탑이다 니네가
가면이라도 쓰고 사랑단이라도 해볼랬는데
니네 꼴 보면 할래야 할 수가 없어

제발 나 사랑단 하게 좀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