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뽕맛이 1차 원인이라고 봄.


이 때 개발자들 몸값 올라서 지들이 뭐 되는줄 알고 어깨뽕 ㅈㄴ들어감.


3D 기술력과 액션, 그래픽이 계속 발전하니 웹 코딩이나 짜던놈들이 무슨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내는 신이라도 되는줄 아나봄.



실제로 20년 이후로 나오는 게임들 공통점이 

미완성 출시+ 유저한테 QA 맡기기 (=선출시후개발) 는 기본에다

과금요소는 심해졌으면서

게임 아이디어는 베껴오는게 대부분임.

한술 더 떠서 서양의 pc사상 까지 아시아권 게임산업에 묻어나옴

pc가 글로벌 마케팅까지 드러난게 10년대 후반부터임. 16~18년도로 예상




여기에 한국은 '리니지' 라는 좆같은 사례까지 있어서

게임=돈으로 찍어누르는 취미 라는 인식이 강하고

옆에 섬나라 일본도 돈으로 찍어누르는 '가챠' 가 있으니

한국이 안한다면 일본이 할것이고 결국 한국도 하게 되는게 이 ㅈ같은 가챠시스템임.




더 세부적인것도 많고 나보다 더 많이 아는사람도 많을텐데

대충 나열해봐도 한국 게임시장이 맛이 갈 수밖에 없는게 지금 상황임.

중국발 코로나 + 미국발 pc + 한일 가챠기반 과금문화

이거 어떻게 감당함?

펄어비스 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이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한국 게임 회사가 없는거고,

최근 몇 년간 대작다운 신작이 나올 수가 없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