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애는 어디 학원 다니더니 성적 올랐다더라

밑집 애는 우리 애보다 못했는데 과외선생 누구 붙였더니 잘한다더라

자기 자식 적성, 깜냥 생각 못하고 일단 이것저것 다 따라하고 봄


우리 검사 예전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줏대 없이 따라하다 개성을 잃어버림

근데 딜표기는 안 함 고집임


위치렉 같은 기본적인 물리 작용조차 어설프지만

이 기세 살려서 마계에선 초대형 20인 공대 레이드 만들어보자 ㄱㄱ

사람 안 모이면 파티에 운영자 넣으면 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