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는 눈팅 많이하는 편이라 오랜만에 검사인벤 왔더니 여론이 더 구려졌네요.
연어생활 반복해왔는데, 그땐 템의 가치가 이렇게까지 하락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템 시세 하락으로 복귀가 쉬워졌을수도 있지만,
크론석 300만 이후 3만개로 띄운 유데보랑 동검 두 자루 만드는데 110트에, 동바아 1200억쯤 정가했던거 생각하니 화만 나네요. 연회땐 그래도 쿠폰 먹으면서 깔짝했었는데,
이번 하이델? 연회 몇분 보다가 꺼버렸고,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동검을 뿌리게 되고..
망치는 기본템이 되버린.. 이번꺼는 아예 받지도 않았어요.
어차피 겜 삭제한지 오래되서 역시 삭제하니까 복귀는 어렵더라구요?
검사 접은 후 시간이 널널해져서 겜은 여러개 간단한거 돌리는중인데 분재겜에 적응해버려서 검사같은 겜은 이제 못할거 같네요. 오직 노역 장비 빡세게 맞추는 것 보다 캐릭터 뽑아서 키우는게 스트레스 없고 훨 재밌네요.
이제 진짜 헤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