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적중악세 2000억 일때 (섬뜩, 여명)  6적중 다 맞췄던 사람이고 

현재 가격이 나락이여도 딱히 감흥없음. 

이유야  내가 사서 실제  썼었고 메타에 따라 당연히 가치가 올라갔다 내려가니 그려려니함. 

그건 현재도 마찬가지임.



다만 지금 문제가 

데보악세를 풀면서 나오는 문제인데. 

다른 시즌제 겜과 비교하면 

보통 큰 업데이트를 통해서  신규 맵 + 신규 아이템 이런 것들이 존재하고 

PVE게임은 신규 맵을 통한 신규 레이드를 위해서 기존 아이템을 쉽게 뿌리거나 제공함.

PVP게임도 아이온을 예를 들면 신규 지역 나오면서 렙 확장 ( 신 스킬 , 신 아이템) 등을 같이 내면서

늦게 시작한 뉴비들도 신규 장비를 맞출 수 있게 기존 아이템을 뿌리거나 그에 준하는 성능의 아이템을 제공함.


그런데  ........................

검은사막은  둘다 없음.....

장비를 업글 하는거 자체가 상당한 노역인데  거기에 따른 보상이 없음

이겜이 애초에 렙업에 따른 보상도 없고

당연히 신규 스킬도 없음. (렙업 목표가 사실 없음) 

신규 사냥터라곤  색깔놀이만 한데다  수익은 기존보다 구림 (그냥 유물 인질 사냥터)

거기대 무슨 대형 업데이트도 아니고 비젼을 제시한것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기존 엔드템을 박살낸다????? 


NC겜을 좀 해봐서 아는데 패턴이 비슷함;;;;


기존 엔드 장비 -> 엄청난 노역  + 현금술 유도 

선발대는 노역 + 현금으로 빠르게 맞추고 그에 맞는 컨테츠 즐김 (쟁 OR 레이드 ) 

그럼 선발대가 꿀빠냐??? 절대 아님 이제 꿀빨려고 하면 바로 신규템 출시해서  기존템 바로 나락보냄 ㅋㅋㅋㅋ

또 현질 해라 이거임..

먼가 패턴이 비슷한데 문제는  검은사막은 저거 맞춰도  할게 없음............하..

이넘들이 이상한건 알고 있었는데 더 이상해져서 이제 무슨 생각인지 잘모르겠음.


단순히  펄팔이를 원한다고 해도  이런식 패치는 리니지류 NC겜 특징인데  

NC겜 조차 요즘은 버림받는 추세인데 걍 마지막 단물을 빨겠다는건지..

의도를 모르겠음.



현재 데보 악세 나락가면서 문제는

전체적인 사냥터 수익이 처참해져서  또 같은데 가야하는 상황 발생. 

예전에는 악세 사냥터 (잡템은 싸지만 한방악세)   폐지 사냥터 이런식으로 구분되었는데 

이제 그런 구분도 없고  

하위 사냥터는 다 매몰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모르겟다 이넘들 생각이 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