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시세와 신규아이템 업데이트 관련은
펄어비스가 10년간 고수해오던 정책이 맞다.

진짜 검사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원했던건
의상이나 , 편의성 , 캐릭터 밸런스 , 소통같은거였다.

헌데 로아때 넘어온 애들이 로아랑 비교하면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라는걸
유저수 조금 늘었다고 펄어비스가
멍청하게 정책을 전부 바꾼것이 문제다.

블소나 , 로아같은 게임은 기반이 레이드고
이 장르의 게임특징은
신규아이템 맞추는 노력이 쉬운대신
그 아이템들은 다음 시즌에 종이조각이 된다는것
그만큼 유저들은 싫증을 빨리내고
새로운 레이드와 템을 기다리며
비시즌 ( 신규업뎃전) 엔 다른게임을 하는등
시간적 여유가 많다.
대신 업데이트가되면 시간을 올인하게되는 시스템이다.


헌데 저걸 리니지기반인 검은사막에
적용해서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
특히 레이드 기반겜에서 넘어온 유저들 말이다.
이건 정말 게임망하게 하는 짓이다.

김치치즈피자 수준이 아니라 물김치크림빵 수준의 재앙정책이다

이게 성립되려면 , 매해 한두차례 신규악세 무기 방어구가
쏟아져나와야하고 , 신규 사냥터도 같이 나와야한다.
그 신규템이 나오면
몇백아니 몇천시간을 갈아넣은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
남의 일이니 몇천시간이 쉬워보이겠지.
그리고
상식적으로 검사개발 속도가 따라갈거라 생각하는가?

처음에야 명품템들이 싸지니 열심히하겠지
헌데 결국 본인이 한두번 떡락당해보면
더이상 사냥할 이유를 못느끼게된다


1. 여기서 신규 악세와 사냥터를 공장처럼 찍어내지 않을경우
모두가 데보에서 스탑 , 사냥 스탑 , 스팩업스탑
현질 올스탑 , 매출나락
모두가 라이트하게 솔라레만 하는 상황을 만드는것

솔라레 잼있지 , 근데 그럴거면 차다리 솔라레 기반
게임만 하나 따로 만드는게 낫다

뭐 결국 쉽게 접을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이 되겠지
그럴거면 개인거래까지 풀고
게임 아이템 모두가 평등한 북한식 운영하고 망하던가

2. 미친놈처럼 위에 내용을 찍어내면서
레이드게임식 정책을 고수한다?
기존 유저 다 내치는꼴이다

따라할걸 따라해라 몇천시간 갈아넣는게임을
로아가 리셋한다고 그걸 멍청하게 따라하냐?

제발 커뮤니티좀 그만 좀 쳐봐라
유입 애들이 해달라는거 편의성이나 의상 같은거만
해주면되지 기존 시스템은 뭐하러 박살내냐?

남자답게 방송키고 소통하던가 씨발러마
강선이처럼 말 잘못하겠어? 말잘하고 싶어?
그럼 할말없어도 존나 방송켜
안녕하세요 j입니다 하고 10분간 아무말하지말고
안녕히계세요 하고 꺼
하다보면 늘어 뭐가 겁나

분위기 ㅈ같으면 방송에 크론석 100개뿌려
그럼 사람들이 산타할아버지 방송켰다한다.
그럼 그 때부터 너는 j가 아니라 산타할아버지인거다.

연회는 당연히 기대를 하고있으니 뭘줘도 못마땅한거고
기대없이 킨 소통방송에서 뭔갈 받으면 겨우 크론100개라도
사람들은 좋아할거다.

니네가 잘하는건 노력 장인정신 이 2개다
장점을 살려라

진짜로 신규악세나 사냥터가 나온다면
그때는 진짜 맞추기 어렵게 해놓는게 맞다.
난이도를 올리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어느정도선에서
평준화가 되니깐

오반 검별 시대 몇년 보내면서 그당시에 지금처럼
잼있는 솔라레가 있었다고 생각해보라
그럼 그 나름대로 성공적인 운영이라 생각했을듯

니들 좆대로 해라 그냥 모르겠다 이젠